케네디 천하의 바람둥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네디 연애편지 원문 - 정서본 직접 보기 재클린과 결혼하고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 전, 야망이 가득했던 미 연방 상원의원 존 F. 케네디는 한 스웨덴 여성과 열렬한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그 열애(熱愛)의 감정은 케네디가 결혼하고 나서도 식지 않았다. 케네디와 주고받은 편지들을 평생 공개하지 않았던 스웨덴 여성 거닐라 폰 포스트(Gunilla von Post)가 편지를 경매에 부쳐 성사됐다. 35세의 케네디와 21세의 포스트는 1953년 프랑스의 휴양지 리비에라에서 처음 만났다. 둘은 밤새 춤을 췄고, 열정적인 입맞춤을 나눴다. 편지에서 케네디는 포스트를 향한 감정을, 휘갈겨 쓴 필기체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2/16/2010021601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