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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울산 지하석유비축기지 - 지하 백미터에 길이 2킬로미터 19일 완공된 울산 기지는 지하 100m 깊이에 폭 18m, 높이 30m, 길이 2㎞의 동굴이다. 단단한 바위를 뚫어 이만한 공간을 만든 뒤 약간의 방수처리 공사를 거쳐 석유를 저장하게 된다. 원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28/4184228.html?ctg=1100&cloc=home|list|list1 내부에 별도의 인공탱크를 만들지 않아도 기름이 새나가지 않는 것은 동굴 밖을 지하수가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석유공사 강남의 석유비축처장은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원리를 이용해 바위 틈으로 빠져나가려는 기름을 동굴을 둘러싸고 있는 물이 막아주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전체 비축 물량 가운데 73%는 이처럼 땅 속에 가둬둔다. 지하기지를 만들기 위해선 첨단.. 더보기
한국석유공사, 가나 '주비리' 유전 인수 검토 한국석유공사가 아프리카 가나의 대규모 유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가나의 대규모 유전인 주비리[JUBILEE] 유전의 지분을 가나석유공사로 부터 일부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양측이 19일 밝혔습니다 가나국영석유공사 관계자는 한국석유공사가 유전의 발굴, 원유생산은 물론 정유까지 유전과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가나국영석유공사 관계자는 양측의 협상이 초기단계지만 한국석유공사 대표단이 가나를 방문, 양측이 유익한 협상을 가졌다고 확인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강영원사장은 주비리유전분 아니라 코스모스유전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재 가나정부는 코스모스유전을 엑슨모빌에 40억달러에 매각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어 한국석유공사가 매각협상에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