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외무부장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교 최고 대통령은 노태우' -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한승주 전(前) 외무부 장관 본방: 11일 오후 9시50분 재방: 13일 오후 1시50분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고려대 명예교수)이 디지틀조선일보의 케이블채널인 비즈니스앤의 인터뷰 프로그램 '강인선 라이브'에 출연했다. 한 전 장관은 "미·북대화가 빠르면 1~2개월 내에, 늦어도 연내에는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미·북이 다 협상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은 6자회담을, 북한은 양자회담을 전제조건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호간의 욕구가 충족되면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국제정치학자이기도 한 한 전 장관은 1994년 1차 북핵위기 때는 외무부 장관으로, 2002년 2차 북핵위기 때는 주미대사로 현장에서 북핵문제를 다뤘다. 그는 "김영삼 정부 시절엔 한국이 북한에 강경하고 클린턴 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