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눈물의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딩크 감독에게 보낸 '영원한 맏형' 황선홍의 편지 - 다시 읽어도 감동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지낸 영원한 맏형 황선홍이 한국팀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끈 명장 히딩크감독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이미 6-7년전 보낸 편지이지만 월드컵을 맞아 그 감동의 편지가 네티즌사이에 다시 회자되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면 어느새 눈물이 떨어집니다 원본출처 구름에 달 황선홍의 편지 감독님과의 이별을 앞두고.. 견딜수 없는 아픔이었다 .. 우리 팀은.. 가망이 없어서 .. 차마 그 팀을 맡을 수 없습니다 .. 캐나다 팀의 감독의 그 한마디.. 우리는 .. 내색하진 못했지만 .. 너무나 비참했고 .. 또 분통하고 .. 억울했다 .. 꼭 우리를 약하게 보는 사람들을 .. 꺾어주겠다고 눈물로 다짐하고 또 다짐했을때 .. 감독님은 우리곁에 나타나셨다 .. 어색했다 .. 처음에 악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