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사망 - 자택 욕실서 숨진채 발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장엽 사망 - 자택 욕실서 숨진채 발견 황장엽(87)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0일 오전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정보당국 관계자는 "황씨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자택의 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심장마비에 따른 자연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10/2010101000228.html?Dep1=news&Dep2=top&Dep3=top 황 전 비서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안전가옥에서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살아왔다. 황 전 비서와 함께 생활한 경찰 보안요원은 "황씨가 (욕실) 안에서 인기척이 없어 확인차 들어갔더니, 좌욕을 하는 자세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황 전 비서가 평소 지병이 없었고, 별다른 사인이 없는 것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