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 진흥기업 1차부도 - 모그룹은 뭐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성그룹 계열 진흥기업 1차부도 - 모그룹은 뭐하나 워크아웃을 신청했던 효성그룹계열 건설사 진흥기업이 1차 부도 처리됐다. 원본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151124352005 금융권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지난 2월 14일 만기도래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다. 15일 자정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처리된다. 진흥기업이 결제하지 못한 어음은 약 190억원 규모의 견질어음으로 알려졌다. 견질어음은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출시 담보로 받는 어음으로, 일반적으로 견질어음이 나타나면 기업 파산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견질어음은 솔로몬 저축은행이 교환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이 어음을 결제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해져 모그룹인 효성그룹이 지원을 할것인지 안할것인지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