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에서 밀려난 조석래2남 조현문부터 먼저 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 효성에서 밀려난 조석래2남 조현문부터 먼저 조사 효성그룹의 탈세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석래 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미국 변호사)을 최근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지난 주말 조 전 부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593154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이래 조 회장 일가를 소환한 것은 조 전 부사장이 처음이다. 조 전 부사장을 시작으로 조 회장 등 다른 일가에 대한 소환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그룹의 탈세 및 횡령,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효성그룹은 1997년 외환위기 때 해외사업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