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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세청, ‘본보 미국재산도피-무상증여 의혹보도’ 귀뚜라미 최진민 덮쳤다 본보가 지난 2017년 및 2018년 두차레에 걸쳐 미국법인 부동산매입과 관련, 자금출처 및 불법증여의혹등을 제기했던 보일러업체 귀뚜라미가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는 대기업 조사를 담당하는 부서가 아닌 비자금 조성, 탈세등을 전담하는 부서가 투입된 것으로 드러나, 본보에 보도된 미국법인의 부동산 매입 및 자금출처, 무상증여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한편 최진민회장일가는 로스앤젤레스의 외식업체 닥터로빈을 지난해 전격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올해 3월 귀뚜라미 아메리카라는 상업용부동산 임대업체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나 또 다른 부동산을 추가매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략 전체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bit.ly/3fvWHxn 더보기
국세청, 스위스비밀계좌 1조8천억원 코스닥투자 포착 [펌] 국내에서 불법 반출돼 스위스 비밀계좌에 예치됐다가 국내 상장주식에 우회 투자된 음성 자금의 흐름이 세정당국에 의해 처음으로 포착됐다고 문화일보가 15일 보도했다. 이 자금은 최대 1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스위스에서 국내 코스닥 시장에 투자된 4조원의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역외 탈세 방지를 위해 세계 각국의 정보교환 협정이 급물살을 타는 시점에서 철저히 비밀에 묻혀 있던 스위스 비밀계좌의 실체가 일부 드러난 것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5/2011061501642.html?news_Head1 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국세청 핵심 관계자는 “스위스 국세청이 올 초 제3국 거주자로 확인된 이들의 .. 더보기
국세청, 한미 범칙조사 약정체결 - 해외재산반출 꼼짝마라 한·미 동시 범칙조사 약정 체결 - 범칙분야 조사공조로 역외탈세 차단에 전기 마련 - 국세청은 세정 역점추진과제 중 하나인 불법적 재산반출 등 역외탈세 행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8월 11일 미국 국세청과 「한·미 동시 범칙조사 약정」을 체결하였음  이는 우리 국세청이 외국 과세당국과 맺은 첫 번째 동시범칙조사 약정이고 미국으로서는 다섯 번째 약정임 이번 ‘동시 범칙조사 약정’ 체결로 인해, 양국 국세청은 양국 모두에 경제적 거점을 가진 조세 범칙행위 혐의자, 관련자, 조장자 등에 대하여 긴밀한 조율아래 동시에 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조사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됨  특히 향후 미국 측에서 이번 약정의 운용을 실제 담당하게 될 미국 국세청의 범칙조사부(Criminal Investigat.. 더보기
해외재산밀반출 '꼼짝마라' - 국세청 역외재산추적 전담센터 발족 국세청이 해외재산밀반출을 막기 위해 전담센터를 설치해 국제거래를 이용한 탈세추적에 나섰습니다 아래는 동아일보등 국내 일간지 기사이며 국세청 보도자료 원문을 첨부합니다 ============================================================================================= 국세청, 부동산 취득-비자금 조성 등 집중 조사 국세청이 해외 조세피난처 등을 이용해 거액의 재산을 빼돌리거나, 외국에서 발생한 소득을 신고하지 않는 ‘역외(域外)탈세’에 대해 전담센터를 설치해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대규모 재정지출로 재정 상황이 악화되자 과세 당국이 추가 세원(稅源)을 발굴하기 위해 해외까지 눈을 돌린 것이다. 국세청은 18일 이현동 차장 직속의 ‘역.. 더보기
장영신 애경 회장의 수상한 뉴욕콘도 거래 [25억에 사서 공짜로 팔아, 나를 주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기업가입니다 오늘날 LG그룹의 모태가 된 '락희화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애경유지가 바로 애경그룹의 모회사입니다 옛날에 애경유지 세수비누, 빨래비누 안 쓴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겁니다 장영신 애경그룹회장이 지금도 애경그룹의 총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주주임은 분명하므로 편의상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으로 호칭하겠습니다 장영신 애경그룹회장이 지난해 뉴욕에 콘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 콘도가 어떤 콘도냐 하면 바로 탤런트 송혜교씨가 구입한 콘도와 같은 콘도입니다 그러니까 장영신 회장이 송혜교의 이웃인 셈인데요 이른바 송혜교 콘도에 또 다른 재벌그룹 회장 한분도 더 계시는데 차차 밝히겠습니다 아뭏튼 장영신 애경회장은 지난해 5월 19일 웨스트 57 스트릿의 콘도를 구입합.. 더보기
노태우 아들 노재헌 법인명의로 뉴욕호화콘도 매입 3단계 브레이브 오션 노태우의 아들 노재헌은 앞서 두차례에 걸쳐 밝힌 바와 같이 장인 신명수 동방유량 회장이 사실상의 유령회사를 2개나 설립하는등 눈물겨운 노력끝에 뉴욕부동산을 마련한뒤 이를 처분해 적쟎은 이익을 남기고 홍콩으로 떠난다 그러나 노재헌은 올해 4월 다시 맨해튼에 호화 콘도를 구입하면서 미국 부동산 시장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노재헌의 호화콘도구입은 장인인 신명수 회장에게 전수받은 법인 설립을 통한 부동산 구입으로 자신을 감추려 했지만 또 다시 꼬리가 밟히고 말았다 노재헌은 부동산 구입에 앞서 먼저 지난해 4월 8일 BRAVE OCEAN LLC라는 법인을 설립한다 물론 자신은 뒤로 빠지고 모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해 설립한 법인이다 brave ocean llc - 법인 설립 약 1년만인 올해 4월23일 마침내 이 법인.. 더보기
신명수 동방회장의 노태우 아들 노재헌 미국 집사주기작전 2단계 코드명 ‘하우스 이글’ –꼬리를 밟히다 대통령 사돈이라는 죄(?)로 온갖 고난끝에 1단계 하우스 이글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명수회장 왜 팔았을까 아마도 비자금이란 사실이 밝혀져 국고에 환수될까봐 하는 우려에 잠시 몸을 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그 즈음의 일을 살펴보면 대충 답이 나오리라 신명수회장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급히 집을 처분한뒤 별다른 움직임이 없자 다시 부동산쇼핑에 나섭니다 또 첫 집이 좀 작다는 왕자님의 불평등으로 인해 조금 큰, 비싼 집을 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전이 충분히 확인된 2001년 6월 7일 다시 하우스 이글 명의로 호화콘도를 구입합니다 이제는 좀더 대딤한 모습이고 액수도 커집니다 HOUSE EAGLE 2 BUY DEED - 2001년 6월 7일 신회장은 하우스 이글명의로 백50만달러에.. 더보기
신명수 동방회장의 노태우 아들 노재헌 미국 집사주기작전 1단계 코드명 '하우스 이글' 12.12사태로 정권을 장악하는 신군부, 육사 11기로 친형제같은 우정을 자랑하던 전두환은 7년을 시원하게 집권한뒤 노태우에게 정권을 이양합니다 이름하여 보통사람의 시대, 제6공화국입니다 제6공화국 하면 생각나는것중 하나가 주택 2백만호 사업입니다 이 사업으로 건설업체들이 돈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가 되고 전국에 택지조성사업이 들불처럼 번지면서 룸살롱이 그 어느때보다 호황을 누리고 활성화됐던게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국내주택만 아니고 미국주택경기활성화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더군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노태우는 노재헌, 노소영 1남1녀를 두게 되며 장남 노재헌은 신명수 동방유량 사장의 딸인 신정화를, 노소영은 SK그룹회장인 최태원을 각각 배필로 맞이하게 됩니다 SK야 말할 것도 없이 대재벌이고 동방유량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