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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산업은행, "2008년 6월초 리먼 인수협상, 하나가 주도했다" - 김승유, '난 몰라요!!' : 경향 펌 하나은행이 2008년 6월 초 리먼 브러더스와의 지분인수 협상을 주도했다는 정황이 담긴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다. 당시 하나은행이 주도한 한국 컨소시엄에 참여한 산업은행 관계자들이 ‘하나은행이 리먼과의 협상을 주도했으며 산은은 협상의 세부내용에 접근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008년 4월 투자를 하지 않기로 하고 그 이후 (인수 협상에) 관여한 바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원본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291901421&code=920100 2012/10/29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 더보기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2012/10/17 - [분류 전체보기] - 내일 '진실'을 밝히는 중요한 문서를 공개하겠습니다 하마터면 한국경제를 파산시킬뻔 했던 산업은행의 리만 브라더스 인수추진이 민유성 산업은행 행장이 밝혔던 7월 11일부터 추진된 것이 아니라 이보다 5개월여전인 MB 취임이전인 정권인수위시절부터 추진됐음을 시사하는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이 발견돼 인수추진시기등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특히 MB정부는 리만 브라더스에 앞서 대통령당선다음날인 2007년 12월 19일 한국투자공사를 통해 메릴린치에 투자의사를 전달하고 실사와 투자심의등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국민혈세 20억달러를 투자, 절반이상의 손실을 입었음을 감안하면 MB정부는 정권인수위시절부터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모른채 무분별하게 미국 투자은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