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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구권화폐

[이명박해외비자금]이시형관련 조선내화 줄줄이 거짓해명 꼬리밟혔다-570만달러고친서류 '공무원실수'로 몰아 - 신고않은 법인은 비밀업무수행 -자산 천달러해명불구 18만달러로 호텔리커라.. 이명박 재산미국불법도피 통로로 의심받는 조선내화가 지난해 8월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다온프라퍼티스’에 289억원상당을 송금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조선내화의 해명이 오락가락하면서 의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조선내화는 다온프라퍼티스의 호텔 디드(Deed)에 양도세가 수정돼 매입가가 570만 달러 늘어났다는 의혹에 대해 디드는 해당 카운티공무원이 작성한 문서이며 공무원의 실수라고 거짓 해명했다. 그러나 디드는 매매당사자가 해당카운티에 제출, 등기를 하는 문서로 공무원의 실수라는 해명은 완벽한 거짓이다. 또 조선내화가 미국에 설립한 회사 중 한국금융당국에 자회사로 신고하지 않은 투투원매니지먼트가 다온프라퍼티가 사들인 호텔의 리커라이센스를 매입, 다온 측에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내화는 .. 더보기
[이명박해외비자금]이시형관련 다온프라퍼티,2500만달러 호텔매입 확인!!! - 조선내화 2015년엔 이사회도 조작의혹-매입계약서 1900만달러 찍찍 긋고 2500만달러 부풀려 반출액 늘린 의혹도 – 이.. 이명박일가가 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불법도피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조선내화가 mb아들 회사의 이름을 따서 미국에 설립한 다온프라퍼티스가 지난해 8월 2500만달러를 지불하고 캘리포니아의 한 와인산지에 스프링힐수트호텔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3분기 조선내화가 미국법인에 추가로 송금한 289억원상당이 결국 다온프라퍼티스에 품에 안긴 것이다. 이에 따라 mb일가의 재산불법도피시도정황뿐 아니라, 이미 불법도피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더욱 커져 검찰의 수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다온프라퍼티스의 매입계약서는 매매액이 1930만달러상당으로 작성됐다가 볼펜으로 이를 긋고 2500만달러로 고친 것으로 드러나, 외화를 최대한 반출하기 위해 매매가를 570만달러가량 부풀린 정황이 발견됐다. 또 조선.. 더보기
[이명박해외비자금]이명박 재산미국불법도피시도, 김윤옥-정영희 조선내화며느리 절친이다 –다온프라퍼티비밀, MB일가와 조선내화친분 속속 드러나 이명박 전대통령일가가 (주)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불법도피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MB아들 이시형과 이훈동 조선내화 창업자의 손자 이재욱 전남일보사장이 절친 일뿐 아니라 두 사람의 모친인 김윤옥 여사와 정영희 여사와도 친밀한 관계임이 드러났다. 김 여사는 MB대통령퇴임 뒤에 이재욱 사장의 모친인 정영희씨와 함께 전남일보가 주관한 여성행사 모임과 행사 등에 수차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통한 소식통은 MB 재임 중 정씨가 자주 청와대를 들락거릴 정도로 친했다고 밝혔다. 바로 양가의 이토록 친밀한 관계로 (주)조선내화가 이시형 회사의 이름을 딴 부동산투자회사를 미국에 설립하고 재산도피를 시도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만약 MB일가가 이미 미국으로 재산을 도피했고, 이 재산이 부정 축재한 재산이라면 .. 더보기
[이명박해외비자금]MB일가,조선내화통해 재산미국불법도피 시도-할리데이인호텔과 ‘증발’ 280억원 ‘MB 소유냐’-이시형과 절친 조선내화 창업자 손자통해 연결, 이시형롤모델이 전두환삼.. 이명박전대통령일가가 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도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집안은 이명박전대 통령의 외동아들 이시형씨와 이씨의 절친한 친구인 이훈동 조선내화 창업자의 손자인 이재욱 전남일보회장을 통해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욱씨의 집은 MB의 논현동사저 바로 옆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시형씨는 지난해 2월 자신소유의 자동차부품회사인 '혜암'의 이름을 다온’으로 변경했으며, 그로부터 2개월뒤 조선내화는 부동산투자목적이라며 이씨회사의 이름을 딴 ‘다온프라퍼티스’를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에 내화재등을 납품하는 등 내화재시장점유율 1위의 조선내화는 지난 2015년 7월 내화재 판매를 목적으로 미국법인을 설립했으나 주력업종과 전혀 무관한 로스앤젤레스인근의 할리데이인호텔을 매입, 운영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