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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용돈

청와대서 행패부린 실세 이영호 : mb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이 정도면 청와대는 '개판 5분전'이 아니라 '완전 개판'이다 다 형님 탓이다. 대한민국을 코오롱보다 하챦게 봤다. 독하게 독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작년 10월 초의 일이다. 청와대 비서실 건물인 위민관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사회정책수석실 소속 L 비서관이 경제금융비서관 사무실로 들이닥쳐 한 행정관을 찾았다. 그는 "이 XX 누구야? 나와. 가만 안 두겠다"고 소리를 질렀다. 그 행정관이 일부 장관들의 대통령 보고 일정을 자신과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조정했다는 게 이유였다. L 비서관의 상관인 청와대 정책실장까지 나서서 말렸는데도 막무가내였다고 한다.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경제수석실 직원 몇명이 나서자 그는 "우리 방 행정관들 다 내려오라"고 소리쳤다. 청와대에서 정말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더보기
청와대 지난해 이영호 구두주의 - '저기요 저 그게 좀 ---': 웃긴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비서관실의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비선 보고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이영호 고용노사비서관에 대해 지난해 구두주의를 줬던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6/201007060195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8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이 비서관과 관련된 소동이 있었을 때 자체적으로 조사했던 것으로 안다”면서 “그 때 (비선 보고) 소문이 들려 ‘조심해라, 문제될 소지가 있다’고 주의를 줬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소동이란 지난해 10월 이 비서관이 업무조정과 관련해 다른 직원과 청와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