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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물방울

동아원 미국법인,사장은 전두환사돈, 전무는 전두환아들 전재만, CFO는 전두환며느리[나라식품 미국등기부등본] 전두환의 삼남 전재만씨와 이희상 동아원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와이너리를 공동운영중인 가운데 동아원 자회사인 나라식품의 미국법인 핵심임원 3명 모두가 전씨와 이씨, 전씨의 부인으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크릿오브코리아는 지난 2010년 12월 1일 캘리포니아주 국무부 법인등기 약식조회를 통해 나라식품의 미국법인 나라푸드의 법인 대리인이 전재만씨의 부인 이윤혜씨라고 밝혔으며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국무부에 법인서류를 요청, 확인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국무부에 정보공개를 요청, 입수한 나라식품 NARA FOOD CO LTD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두환의 3남 전재만은 2009년 3월 6일 캘리포니아주 국무부에 자신이 이회사의 SECRETARY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 더보기
MB정부, 전두환 삼남운영 와이너리에 얼마지원했나 - 동아원 3년전에는 36억지원공시, 어제는 3억만 받았다 이명박정부가 전두환 삼남 전재만씨와 이희상 동아원회장이 운영하는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의 '스마트 와이너리 솔류션'개발을 산업원천기술개발산업으로 선정, 지원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과연 정부가 얼마를 지원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아원은 2010년 5월 향후 3년간 5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정부가 2010년부터 3년간 36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고 당시 언론들도 모두 정부예산 36억원내지 51억원이 투입된다고 보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동아원은 어제 언론취재에 응하면서 자사의 몫으로 할당된 것은 3억3천만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동아원의 어제 해명은 지난 2010년 동아원의 주장과 180도 상반됩니다 동아원은 지난 2010년 5월 26일 증권시장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정공시'를 통해 '스마트 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