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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만 포도밭

볼수록 요상한 전두환사돈 와이너리: 동아원 수백억 투자불구 이사회논의도 없었다 [금감원 사업보고서첨부] 전두환 전대통령 아들 전재용씨 비자금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전씨의 사돈기업인 동아원이 미국 캘리포니아소재 와이너리에 수백억원을 투자하면서 이사회 결의조차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동아원이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서류등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사돈인 이희상씨가 운영하는 동아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 고도라는 법인을 설립, 다나에스테이트라는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원은 이 와이너리에 2005년 113억5천여만원, 2006년 193억5천여만원, 2007년 232억1천여만원, 2008년 186억5천여만원등 모두 726억원을 투자했고 계열사를 합칠경우 투자액은 7백70억원으로 늘어납니다 동아원은 2007년까지는 감사보고서 제출의무만 있는 법인이어서 이사회 개최여부등을 확인할 .. 더보기
해외비자금 환수가능-부패재산의 몰수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법안전문] 부패재산의 몰수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제정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부패범죄 목록 더보기
'전두환 차남 전재용 증여세 77억 내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증여세 80억여원을 취소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행정6부(황찬현 부장판사)는 10일 재용씨가 서울 서대문세무서를 상대로 낸 증여세 부과처분 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2000년도 귀속분 증여세 80억여원 가운데 3억여원을 제외한 77억여원을 납부하라"는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용씨는 세무당국이 외조부에게 받은 액면가 167억원(시가 119억여원) 상당의 국민주택채권을 전 전 대통령과 외조부에게서 나온 자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보고 80억여원의 증여세를 부과하자 소송을 냈다. 앞서 재용씨는 증여세 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돼 2007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원이 확정됐다. 원본출처 : 연합뉴스 http://andoc.. 더보기
전두환 삼남 전재만-이희상, 뉴욕와인바 투자액은 50만달러 [계약서 사본] 효ㅓ동아원이란 상장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희상이 전두환의 삼남 전재만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음은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이들이 설립한 KODO INC 라는 부동산 회사가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가 뉴욕 맨해튼 타임워너빌딩에 와인바 'CLO'에도 투자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KODO가 FALCON 이라는 회사에 투자한 계약서가 입수돼 공개합니다 2008년 5월 30일 작성된 계약서는 두장짜리 계약서로 KODO 가 FALCON에게 투자의사를 밝히며 이를 받아들이면 이 제안서를 계약서로 대체하고 싶다는 서류였습니다 FALCON에서 이 서류에 서명해 재발송함으로써 계약이 성립됐습니다 계약서를 훑어보니 KODO는 5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KODO INC 의 CF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