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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박

김형욱,72년 1월 변호사통해 법인 설립 -알고보니 사장은 김형욱 부인 1972년 1월 21일 김형욱 변호사 명의로 제심리얼티코프 설립 1972년 4월 3일 뉴욕 웨체스터에 대형 쇼핑센터 매입 1973년 8월 21일 법인서류에 김영순이 사장임이 드러나 김형욱은 1971년 1월 4일 부인명의로 자신이 살 집을 준비한데 이어 72년에도 준비를 늦추지 않습니다 김형욱은 1971년 5월 공화당 전국구의원으로 국회에 진출하지만 이때도 미국망명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972년 1월21일 뉴욕주 국무부에 김형욱의 행적을 가늠케 하는 한 법인의 설립신청서가 제출됐습니다. 법인의 이름은 제심리얼티코프. [JESIM REALTY CORP] 제심은 부부나 동기간에 힘을 합쳐 일을 열심히 한다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 풀자면 제심부동산회사인 이 법인은 1972년 1월 1.. 더보기
김형욱, 71년이전부터 치밀한 망명준비 -71년 1월 부인명의 호화주택 준비 이미 공지한 대로 김형욱 실종 30년을 맞아 김형욱 관련 문서를 통해 그의 망명과정을 추적합니다 앞으로 4-5회에 걸쳐 일단 치밀한 망명준비 과정을 각종 서류와 함께 전하고 유언장, 유언장의 증인, 김형욱일가의 기구한 사연등 다음 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안치용백 ================================================================================================================ 김형욱 71년 이전부터 부동산구입 망명준비 -1971년 1월 부인명의 호화주택 매입 -1972년 4월 법인명의 대형쇼핑센터 매입 30년전 파리에서 실종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망명이전부터 미국에 주택을 구입한 것은 물론 대형쇼핑센터를 매입하는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