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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곽영욱 진실공방

'한명숙, 곽영욱 콘도서 숙박하며 골프쳤다' - 참 가증스럽다 한명숙이 곽영욱의 제주도 콘도에 투숙하며 골프를 친 사실을 검찰이 확인, 재판부에 증거내역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검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한명숙은 정말 가증스런 인간입니다 이 사실이 어떻게 드러났을까 생각해 봅니다, 검찰이 애초부터 알았다면 공소사실에 진작 포함시켰을 겁니다 그러나 재판진행과정에서 뒤늦게 드러난 것을 감안하면 한명숙의 거짓말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참다못해 이 사실을 증거와 함께 검찰에 제보했을 가능성이 있다 추측됩니다 곽영욱의 하와이콘도에 한명숙이 간 사실은 없는지, 하와이에서 골프친 사실은 없는지도 조사해 봐야겠습니다 모르지요 또 엄청난 제보가 날아들지도 결국 세상일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기에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 더보기
한명숙에게 골프채선물한다 2천만원 가져가 - 골프매장 매출전표에 한명숙 이름 표기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에서 대한통운 전직 간부가 곽 전 사장으로부터 한 전 총리에게 골프채를 선물하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대한통운 전 서울지사장 황모 씨는 “곽 전 사장이 전화해 귀한 손님에게 선물을 좀 해야 하니 모처에 있는 골프백화점으로 돈을 가져오라고 얘기해 10만원권 수표로 2천만원을 들고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곽 전 사장이 한 전 총리에게 골프채를 선물하려 한다고 자신에게 얘기했으며 함께 골프채를 고르고 나서 계산을 위해 가져온 돈을 곽 전 사장에게 전달하고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황씨는 또 곽 전 사장이 한 전 총리와 점심식사를 함께 한 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