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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해외부동산

효성그룹 계열 진흥기업 1차부도 - 모그룹은 뭐하나 워크아웃을 신청했던 효성그룹계열 건설사 진흥기업이 1차 부도 처리됐다. 원본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2151124352005 금융권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지난 2월 14일 만기도래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됐다. 15일 자정까지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면 최종 부도처리된다. 진흥기업이 결제하지 못한 어음은 약 190억원 규모의 견질어음으로 알려졌다. 견질어음은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출시 담보로 받는 어음으로, 일반적으로 견질어음이 나타나면 기업 파산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견질어음은 솔로몬 저축은행이 교환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은 이 어음을 결제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해져 모그룹인 효성그룹이 지원을 할것인지 안할것인지에.. 더보기
효성 조현상 내일 선고 - 하와이 콘도매입관련 조현상 재판 사건번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2010고단4148 - 대법원 검색에서 사건번호로 확인하면 됩니다 하와이에 콘도를 매입하면서 매입신고를 하지 않아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기소된 조현상 효성 부사장에 대한 선고공판이 오는 내일[26일] 오전 9시 50분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조현상 부사장이 하와이에 콘도를 구입한 시점은 해외부동산 투자가 자유화된 시기이기는 하지만 해외부동산 투자를 할 경우 관련기관과 은행에 신고를 하도록 한 규정을 어긴 것입니다 조현준 효성사장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7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립니다 조현상 공판내역 1 조현상 공판내역 2 조현상 공판내역 2 2 더보기
조현준 효성사장 64억횡령혐의 불구속기소 - 조현상도 불구속기소 효성그룹 일가의 국외 부동산 취득 자금 출처를 수사해 온 검찰이 16일 조현준(42) ㈜효성 사장과, 조 사장의 막내 동생 조현상(39) 효성 전무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끝냈다. 지난해 10월 재미동포 저널리스트 안치용씨의 폭로에 이어 그해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되며 마지못해 수사에 나선 검찰은, 무려 10개월 가까이 수사를 하고도 안씨가 폭로한 내용을 뒤늦게 확인하는 수준에 그쳤다. 원본출처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30750.html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함윤근)는 이날 조 사장에 대해 미국 부동산 취득을 위해 2002~2005년 미국 현지법인인 효성아메리카에서 4차례에 걸쳐 550만달러(64억여원)를 빼돌린 .. 더보기
수십억 횡령혐의 조현준-조현상 기소방침 효성그룹 일가의 해외부동산 취득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함윤근)는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횡령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로 조현준 효성 사장을 다음 주 중 불구속기소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05/2010070500038.html 검찰은 조 사장의 동생인 조현상 효성 전무도 미국 하와이 소재 콘도를 구입하면서 재정경제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불구속기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사장이 2002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저택(480만달러 상당)과 2006년 10월 샌디에이고 빌라 2채 지분(각 47만5000달러) .. 더보기
mb 사돈기업 효성, 국세청 전격 세무조사 돌입 국세청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효성그룹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19일 국세청과 효성그룹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2일부터 2개월 일정으로 효성그룹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세무조사는 대기업 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1국이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효성그룹이 2008년부터 대주주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 의혹에 대해 검찰조사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세무조사가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노무비를 과다계상하는 등의 수법으로 77억여원의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로 효성그룹 전 사장 등 간부 2명.. 더보기
효성그룹 미국 부동산매입의혹, 검찰 미국에 사법공조요청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75) 일가의 해외부동산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외사부(함윤근 부장검사)가 23일 미국 사법당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했다. 원본출처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231805055&code=940301 검찰이 요청한 것은 조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42)이 미국에서 구입한 부동산 4채와 3남 조현상 효성 전무(39)가 소유 중인 하와이 콘도 등의 소유 관계와 금융거래 내역서 등이다. 검찰은 특히 미국 현지에서 매매를 주도한 효성아메리카의 유모 상무의 소재와 조사할 내용 등도 요청서에 함께 넣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미국에 기초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했.. 더보기
전두환 삼남 전재만-이희상, 뉴욕와인바 투자액은 50만달러 [계약서 사본] 효ㅓ동아원이란 상장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희상이 전두환의 삼남 전재만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음은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이들이 설립한 KODO INC 라는 부동산 회사가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가 뉴욕 맨해튼 타임워너빌딩에 와인바 'CLO'에도 투자했다고 전해드렸습니다 KODO가 FALCON 이라는 회사에 투자한 계약서가 입수돼 공개합니다 2008년 5월 30일 작성된 계약서는 두장짜리 계약서로 KODO 가 FALCON에게 투자의사를 밝히며 이를 받아들이면 이 제안서를 계약서로 대체하고 싶다는 서류였습니다 FALCON에서 이 서류에 서명해 재발송함으로써 계약이 성립됐습니다 계약서를 훑어보니 KODO는 50만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KODO INC 의 CFO.. 더보기
이희상 특수관계인도 법 어기고 1987년 뉴욕콘도 매입 이희상 운산그룹회장과 전두환의 3남 전재만이 운영하는 포도밭의 비밀을 풀다가 재미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정의자씨가 1987년 7월 17일 뉴욕 맨해튼 2000 BROADWAY UNIT 20 E 콘도를 매입했습니다 매입계약서에 기재된 세금은 1460달러로 매입가격은 37만5백달러입니다 [계약서 첨부] 정의자씨는 1987년 7월 17일 이 콘도 매입과 관련, 시티뱅크로 부터 10만달러를 15년만기로 빌렸습니다 그러므로 현금은 27만5백달러가 들어간 셈입니다 [계약서 첨부] 이 당시 해외부동산 취득이 금지된 시기였습니다 정의자씨는 1년뒤 1988년 7월 25일 정영옥씨를 소유주로 추가합니다 그래서 이 콘도는 정의자 정영옥 공동소유가 됐습니다 두사람의 관계가 친인척등 특수관계여서 세금이 0달러였습니다[계약서 첨.. 더보기
동아원, 소송운운 나흘만에 외환거래법 위반 시인 동아원이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포도밭 운영과 관련, 외환거래법 위반을 시인했습니다 동아원은 지난 7일 이희상 동아원 회장과 전두환의 3남 전재만이 공동 운영하는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와이너리에 대한 괴자금의혹, 해외반출자금의 사용처 의혹등이 제기되자 즉각 사실무근 이라며 여차하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큰 소리 쳤었습니다 ------------------------------------------------------------------------ ‘동아원의 와이너리 사업은 전적으로 동아원의 자금을 통하여 정상적인 투자 절차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더불어, 동아원은 와이너리 취득 및 보유 등 모든 과정에 대한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해당 자료를 공개할 것입니다. (중략) [동아원.. 더보기
동아원 매입 포도밭일부, 알고 보니 원래주인은 '회장님' 포도밭의 비밀, 알고 보니 정말 큰 비밀이 있었습니다 전두환의 3남 전재만과 그의 장인 이희상은 2005년과 2006년 2007년 3개년에 걸쳐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포도밭 5곳을 인수했습니다 그러나 알고 봤더니 2007년 인수한 포도밭중 한곳이 어이없게도 원래 이희상 소유였습니다 이희상은 투자용 부동산 투자가 금지돼 있던 2006년 5월 19일 11.44 에이커의 포도밭을 매입했습니다 계약서상 1919.50 달러의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매입가격은 백74만5천달러로 추정됩니다 구입당시 융자는 전혀 없었습니다 명백한 외환관리법 위반입니다 이희상의 주특기입니다 이미 1980년대에 뉴욕과 뉴저지 2000년대초 뉴욕에 당시규정을 어기고 주택을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이중 1건은 조사받고 세금을 낸 것이 확인됐으며 나.. 더보기
이희상회장 SF에 2백48만달러 콘도매입, 전재만부부에게 매도하다 '포도밭의 비밀'을 풀다보니 이희상회장과 부동산이 불가분의 관계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이희상회장은 지난 2007년 12월 6일 자신의 외동아들 이건훈과 함께 188 MINNA ST, SAN FRANCISCO, CA 소재 콘도 30F 호를 매입했습니다 매입당시 세금은 18,600 달러, 매입가격은 2백48만달러였습니다 이 콘도는 현재 스퀘어피트당 매매가격이 1,370달러 내외이며 이같은 스퀘어 피트당 매매가격은 뉴욕 맨해튼 고급 콘도가 1,500 달러 내외인 점을 감안하면 샌프란시스코 최고급 콘도중의 하나입니다 계약서에 따르면 이희상은 지분의 68.1%, 아들 건훈은 31.9% 를 소유하게 됩니다 2000년 연세대 입학당시 주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건훈은 당시 미국에 없었던지 이희상이 아들 건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