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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징집 문자메시지 사실무근 - 유포자 조사중

문자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1-2명이 아니라는 것은 특정 집단에서 SMS 대량 발생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1)국방부 전화번호를 이용했다는 점, 2)적지 않은 사람들의 핸드폰 번호를 확보했다는점,
3)SMS 발송내역은 즉각 들통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허무맹랑한 메시지를 보낸 것은 누군가 특정집단이 조직적으로 다른 사람의 계정등을 이용, 극도의 사회혼란을 노린 행위로 분석됩니다 철저히 조사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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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2일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로 발송된 예비군 징집 통보 문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2/201005220067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10
원본출처 조선일보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다수의 민원인이 ’현재 북한의 이상행동으로 긴급 징집합니다. 근처 예비군 연대로 신속히 오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고 국방부 비상통제관실에 진위 여부를 문의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팀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자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휴대전화 문자의 발신번호는 02-748-1111로, 국방부 교환전화번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