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효성 사장이 2002~2005년 미국 현지법인 효성아메리카로부터 550만달러를 빼돌려 캘리포니아 고급 주택을 비롯한 해외 부동산 6건을 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조 사장 동생인 조현상 효성 전무도 2008년 하와이 콘도를 사들인 자금 262만달러를 신고하지 않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국의 유력한 대기업을 물려받을 사람이 30대 나이에 부동산 투기라도 하듯 해외에서 집을 여러 채 산 이유가 뭔지 알 수가 없다. 나중에 갚았다곤 하지만 회사 돈을 개인 용도로 빼내 쓴 것부터가 문제다. 기업이 주식시장과 은행에서 자본을 조달하려면 먼저 회계가 투명해야 한다. 대주주 일가(一家)가 회사 돈과 자기 호주머니 돈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누가 그 기업에 돈을 빌려주거나 투자하겠는가.
그러지 않아도 우리 사회에선 재벌 2세들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말이 많다. 비상장 계열사 주식을 헐값으로 사들이는 식의 편법 상속·증여 논란은 일일이 헤아리기도 어렵다. "재벌 자제들이 몰려다니며 특정 기업 주가를 띄워 차액을 빼먹고 있다"는 증권가 소문이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와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은 부시행정부의 상속세 폐지 방침에 대해 "부자만을 위한 정책"이라며 반대했다. 이들은 수백억달러 재산을 자선사업에 내놓았고, 다른 부자들에게도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자는 '기부 서약' 운동을 펴고 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최대 수혜자(受惠者)인 기업인과 부자들이 자본주의 체제를 지켜야 할 도의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에서다. 그래야 빈부 격차와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이겨내고 자본주의가 유지·발전할 수 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시장경제체제를 지켜야 할 가장 큰 책임은 대기업에 있다. 그런 대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은 적어도 공적(公的) 생활에서는 일반인과 다른 윤리와 책임의식을 보여줘야 한다. 성(城)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할 사람들이 스스로 성의 토대를 허물며 외부 공격을 자초하고 있다면 그 성의 앞날이 어떻게 되겠는가.
㈜효성 건설부문이 조성한 비자금 일부가 조석래(75·사진) 그룹 회장이 이사장인 학교에 지급되거나 조 회장의 자택 수리와 조 회장 부친의 산소 관리 비용으로 쓰였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횡령 혐의로 기소된 건설부문 고문 송아무개(67)씨의 판결문에서 이렇게 밝히고, 송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김용대)는 4일 송씨에게 징역 3년을, 건설부문 상무 안아무개(62)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조석래 회장은 동양학원의 이사장이고 송씨는 검찰 조사에서 '동양학원에 금원을 지급해 학원 상임이사가 조 회장에게 자신에 대해 좋게 이야기해 줄 것도 고려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며 "송씨가 회사 내에서 자신의 위상과 평판을 높이고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금원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학원 상임이사의 부탁으로 송씨가 안씨를 시켜 2003년 비자금 10억원을 만들어 효성 지원본부 기획팀 상무에게 보관하게 했고, 2005년에도 1억원을 조성해 동양학원 사무처장에게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장부에 '에스비디'(SBD)라고 기록된 비자금 4829만원이 서울 성북동 소재 조 회장 자택의 증축 및 대수선 공사로 사용됐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며, '벽제'라고 기록된 998만원은 벽제에 있는 조 회장 부친인 조홍제 전 회장의 산소 유지·관리에 쓰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송씨가 2005년 7034만원을 지급한 두미종합개발 주식을 조현준·조현문·조현상씨 등 조 회장의 세 아들이 100% 보유하고 있는 점을 들어 "조 회장 아들들의 이익을 도모하고 자신의 회사 내 입지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금원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밖에 억대 비자금이 효성 본부 임원들이나 부서에 지급됐고, 1210만원은 서초경찰서 정보과 경찰관들 및 반포세무서·건설공제조합 직원들의 향응접대비로 지급된 점을 적시하며 "최소 37억원에서 최대 46억원을 '공사현장 노무비 부풀리기' 방법으로 조성해 회사 전체 이익과 무관하게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송씨와 안씨가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모두 77억6892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횡령했다며 지난해 9월 이들을 기소했다. 검찰은 그룹 전체 비자금을 200억원 규모로 보고 조 회장 쪽으로 흘러간 돈이 있는지 수사해왔다.
효성은 이에 대해 "일부 자금이 회계처리 없이 조성됐지만 대부분 회사 업무용으로 사용됐다"며 조 회장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효성 조석래회장의 처남인 송모 효성고문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으나 항소심등을 이유로 법정구속을 면했습니다
송모고문은 효성그룹의 비자금조성담당자로 알려진 인물로 이자의 아비가 재무부장관을 지냈습니다
조석래회장의 동생 조양래회장이 이명박대통령의 사돈으로 송모고문은 결국 MB의 사돈이 됩니다
1심에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항소심을 이유로 구속되지 않는다면 항소심진행중에 교도소에 수감된 피의자는 너무나
억울할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또 구속을 면한 피고가 대통령의 사돈뻘이 되는 사람이라면 아무래도 '사돈이라서 그렇구나'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법원에서 또 MB에게 한방 먹이는 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용대 부장판사)는 4일 회삿돈 77억여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불구속 기소된 ㈜효성건설 고문 송모(67)씨에게 징역 3년, 상무 안모(62)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횡령액 일부를 업무추진비나 복리후생비 등 회사를 위해 쓴 것으로 보이나, 적어도 37억~46억원 가량은 사내 지위 강화 등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사용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1995년부터 2년간 이 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송씨는 안씨와 함께 1998년부터 2007년까지 노무비를 과다 계상하는 수법 등으로 회사 자금 77억여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서 개인적으로 쓴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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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일가와는 무관하다고 밝힌 효성건설의 수십억원대 비자금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일부 금액은 조 회장 일가를 위해 쓰였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김용대 부장판사)는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효성 고문 송모씨(67)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안모 상무(62)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원본출처 경향신문
송씨 등은 효성건설 사장과 상무로 재직하며 공사현장의 노무비를 부풀려 약 10년간 77억여원의 부외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회장 일가에 비자금이 들어간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검찰은 “조 회장 일가에 돈이 전달된 구체적 정황이 없다”며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재판부는 비자금이 조 회장과 세 아들에게 연결됐다고 봤다. 비자금 장부에 ‘SBD’라는 항목으로 4829만원이 지출됐는데, 재판부는 “이 중 700만원이 서울 성북동 소재 조 회장 소유 주택의 공사에 지급됐다. SBD는 성북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998만원이 지출된 ‘벽제’라는 항목도 “조홍제 선대 회장의 산소 유지·관리 목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조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동양학원의 상임이사가 송씨에게 “발전기금으로 10억원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해 송씨가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도 인정됐다.
송씨 등은 조 회장의 세 아들이 주식 전부를 보유하고 있는 두미종합개발의 골프장 건설 사업자금도 지원했다.
재판부는 업무활동비와 복리후생비 등 공적으로 쓰였다고 인정된 금액을 제외하고 송씨 등이 횡령한 금액은 37억~46억원이라고 봤다.
재판부는 “송씨 등은 회사를 위해 썼다고 주장하지만 회사 내에서 지위를 유지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쓴 것으로 보인다”며 “송씨는 효성건설의 실질적인 책임자로서 임직원들에게 부외자금 조성을 직접 지시하고 사용 여부에 대한 최종권한을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 책임이 크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효성그룹에 대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19일 국세청과 효성그룹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2일부터 2개월 일정으로 효성그룹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세무조사는 대기업 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청 조사1국이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효성그룹이 2008년부터 대주주 일가의 비자금 조성과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 의혹에 대해 검찰조사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세무조사가 이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노무비를 과다계상하는 등의 수법으로 77억여원의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로 효성그룹 전 사장 등 간부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전국적 걷기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 올레길 중 일부 코스를 대기업 계열사가 사유지라는 이유로 막아 올레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는 2007년 11월 개설된 올레 7코스(외돌개~월평포구)중 속칭 ‘속골’ 입구를 소유주인 (주)효성이 막고 있어 통행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제주올레에 따르면 이 업체는 올레 7코스 중 ‘돔베낭골’이 끝나고 ‘속골’로 접어드는 길목에 회사 소유의 땅이 일부 포함되자 지난해 5월부터 통행을 막으려고 돌담으로 길을 막았다.
올레꾼들은 이 때문에 일주도로 쪽으로 1㎞쯤 걸어나와 서귀포여고 앞과 속골을 지나 다시 올레코스로 진입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올레 7코스를 탐방했던 한 여행객은 서귀포시 인터넷 신문고를 통해 “돔베낭길에서 바다쪽으로 걷다보면 개인별장으로 막혀있다. 서귀포여고까지 나와서 속골로 다시 걸어가야 하기때문에 불편하다”고 밝혔다.
제주올레 측은 “올레를 걷다 중간에 차도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고 올레의 콘셉트에도 맞지 않았지만 사유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효성 측은 도보여행객들이 계속 지나가다 보면 현황도로(관습도로)로 인정돼 재산권 행사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이유로 올레코스 연결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올레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이 사유지 일부가 포함됐다며 올레길을 막아 버려 올레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 올레 7코스(외돌개~월평포구,16.4㎞) 돔베낭길에 ㈜효성이 최근 돌담으로 올레코스 중간 30여m를 막아 버렸다. 이 때문에 올레꾼들은 일주도로쪽으로 1㎞정도 걸어나와 서귀여고와 속골을 거쳐 다시 제주올레 7코스로 재진입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7코스 돔베낭길은 제주 올레 가운데 가장 빼어난 경관을 자랑해 관광객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다. 올레꾼 김모(44·대구시 달서구)씨는 “개인도 아닌 대기업이 사유지라는 이유로 단순하게 통행만 하는 올레길을 막아 버린 것은 대기업답지 못한 처사”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효성그룹을 직접 방문해 제주올레 7코스의 통행 제한을 풀어줄 것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시 관계자는 “효성 측이 올레꾼들의 통행으로 앞으로 사유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 미리 길을 차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제주올레는 지난해 전국에서 25만 1000여명이 찾았고 서귀포시는 올해 40만명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제주올레는 지난해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09년 10대 히트상품’에 가족 여행지로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에 선정됐다.
6. 조현준 사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효성지사에서 무역업무를 담당하였다는 사실을 인터넷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장기해외근무'라 하셨는데 언제부터 언제까지 얼마동안 근무하셨는지요
조사장이 주택을 구입한 것은 2002년 하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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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사장 샌디에이고 '콘도이용권' 구입
- 효성이 란초 발렌시아 빌라에 대해 '빌라 2채를 구입한 것이 아니라 1년에 4주 이용할 수 있는 콘도 이용권을
샀던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습니다. 1채에 47만5천달러씩, 2채에 95만달러를 주고 콘도이용권을 샀다고 칩시다
아마도 콘도이용권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미뤄 이것도 역시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블로그에도 공개돼 있듯이 등기소에 보관된 서류는 '콘도이용권'이 아니고 부동산 지분 매입계약서입니다
1. 주거-투자 목적에 관계없이 해외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취득한 경우 그 다음해 5월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해외부동산 취득및 투자운용명세서' 그리고 '부동산 취득계약서'등을
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셨는지요
6. '2008년경까지 계속해서 해외부동산 경기가 상승하여 투자 목적으로 취득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2007년부터 미국에서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가 발생, 많은 주택이 압류당하던 시기였습니다
지난해에는 은행대출이 묶일 정도로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었습니다
효성은 '2008년이 해외부동산 경기가 상승하던 시기'로 판단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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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래 이사 효성소유 주택 양도관련
-조장래 이사는 퇴임하신 분이라 더 이상 언급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해명에 포함돼 있어 말씀드립니다
조이사님은 외환위기 직후 퇴임했다 2000년대 초반 다시 효성이 영입했고 그뒤 모종의 사건등
조이사님과 효성간에는 애증이 교차했습니다
아래 내용 참 서글픈 대목입니다
효암은 1998년 1월 7일 조장래이사에게 주택을 무상양도했고, 조장래이사는 유모상무에게 주택매도 관련,
위임장을 작성해 주고 불과 1년뒤인 1999년 1월 6일 주택을 매도하게 됩니다
이때 매도가격이 36만5천달러였습니다
그렇다면 담보대출을 했다면 얼마나 나왔을까요 대출금액이 22만달러가 조금 안되군요
1년만에 팔았으니 융자서류 작성 하루에 마치고 돈 나왔다 해도
22만달러 최대 1년간 굴린 것입니다
효성 해명대로라면 효성이 22만달러도 대출받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너는 4년여뒤에 4백50만달러 현금으로 주택을 사는데
효성은 22만달러, 그것도 집을 잡혀도 대출이 안되더라 이말입니다
효성은 '신용도 등의 문제로 대출이 어려워 조장래 이사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한 뒤
담보 대출을 받아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했던 것 '[이부분 인터넷 보도내용을 그래도 옮긴 것입니다]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조현상 전무는 이 콘도를 매입하면서 주한미국대사관에서 2008년 7월 24일자 '문서집행인자격증서'을 작성해 계약서에 첨부했습니다 [계약서 10 페이지]
조현상 전무가 매입한 이 콘도는 노태우씨의 아들부부인 노재헌-신정화 부부가 자신들이 설립한 법인인 BRAVE OCEAN LLC를 통해 구입한 콘도와 같은 콘도였습니다
조현상 전무 콘도는 2백62만여달러에 3405호 였으며 노재헌 신정화부부 콘도는 조전무가 콘도를 구입하기 약 한달반전인 지난해 6월 2일 1백23만4천달러에 이 콘도 3004호를 매입했습니다
조현상 전무가 구입한 콘도가격은 2백62만여달러로 해외투자한도를 어기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지난해 6월이후 투자용 해외부동산 한도도 제한이 풀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부동산 투자 규정을 위반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해외부동산을 구입한 경우 그 다음해 5월31일, 그러니까 올해 5월 31일까지 한국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토록 돼 있으며 본인이 거주하지 않을 경우 임대소득을 신고,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외화송금은행에는 해외부동산 매입 3개월내에 이를 통보하고 계약서도 제출하게 돼 있습니다
효성의 페이퍼컴퍼니 의혹을 받고 있는 캐피탈 월드 리미티드 [CWL] 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 홍콩 법인인 캐피탈 월드 리미티드의 법인서류에는 A.C.I ENTERPRISES CO LTD 가 CWL의 전체주식주
1주를 제외하고 3억2천5백여만주를 소유한 절대지배주주였습니다[이 블로그 다른 페이지 참조]
PS300006465995_01 -
ACI의 주소는 일본으로 기재돼 있으나 연락처만 일본일뿐 혹시 홍콩 법인이 아닐까 찾아봤숩니다
검색결과 ACI ENTERPRISES LIMITED 廣記企業有限公司 라는 법인이 존재했습니다
캐피탈 월드 리미티드 대주주의 회사명과 비슷하긴 했으나 'CO' 라는 글자가 없었습니다
이 회사의 원래 이름은 NICE WILL INVESTMENT LIMITED 麗時投資有限公司 였으나 설립직후
이름을 바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회사 소유주는 李鳳媚 씨 였습니다
어쨌거나 회사 이름이 조금 달랐습니다
Company Particulars Search
Your Search: CR No.: = 0612420
CR No.:
0612420
Company Name:
ACI ENTERPRISES LIMITED
廣記企業有限公司
Company Type:
Local Company
Date of Incorporation:
13-JUN-1997
Company Status:
Private
Active Status:
Live
Remarks:
-
Winding Up Mode:
-
Date of Dissolution:
-
Register of Charges:
Available
Important Note:
-
Name History
Effective Date
Name Used
08-AUG-1997
ACI ENTERPRISES LIMITED
廣記企業有限公司
13-JUN-1997
NICE WILL INVESTMENT LIMITED
麗時投資有限公司
Registered Office
Registered Office:
SHOP 7 22 CHI KIANG ST TOKWAWAN KLN, HONG KONG
Share Capital
Authorized:
HKD 10,000
Issued:
HKD 10,000
Paid-Up:
HKD 10,000
List of Directors
Particulars of Secretary
Particulars of Individual Secretary #1
Surname:
LI
Other Names:
FUNG MEI FANNY
Chinese Name:
李鳳媚
Previous Name:
-
Alias:
-
Residential Address:
FLAT G, 19/F, MAN KO MANSION, SHUN YUNG ST, KLN,, HONG KONG
HKID No.:
E552648(9)
Overseas Passport No.:
-
Passport Issuing Country:
-
Date of Appointment:
17-JUL-1997
Important Note:
-
Particulars of Receiver and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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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ulars of Liquidator
2.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ASAHI CHEMICAL INDUSTRY CO LTD 라는 일본회사가 존재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섬유업체로서 현재는 업종 다변화중이라고 합니다
역시 이회사 이름도 비슷하긴 했으나 'ENTERPRISES'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이회사는 효성계열사인 동양폴리에스터 등과 거래관계는 물론 지분상으로도
약간의 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이름은 달랐습니다
09en -
결국 캐피탈 월드 리미티드의 실체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사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혹시라도
이 문제를 추적하고 계신분들, 더 많이 아시고 계신 분들이
이같은 정보를 종합하면 혹시라도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조그만 단서라도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송진주씨는 직계가족과 함께 2005년 12월 23일 2970E STEARNS ST. BREA CA 92821 소재
주택을 구입했으나 본인이 살지 않고 직계가족이 거주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송진주 주관엽 2005 1038659 06_059_1185733 -
2. 주관엽 송진주씨 부부가 미국에서 ZN TECHNOLOGY INC 라는 방산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와 연관이 있는 한국회사가 국방부에 납품을 했다고 합니다
ZN 이라는 회사의 미국 국방부 납품실적을 조회해 받더니 납품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했습니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9개년간 전체 납품액이 95만달러, 우리돈 12억원 정도였습니다
ZN TECH DEFENSE CONTRACTS - 3. 주관엽 송진주씨 부부 회사인 ZN 을 인터넷으로 검색하자 간단한 회사소개가 나왔습니다
회사 이름과 주소등이 나온뒤 INQUIRY [조회 OR 문의등의 뜻]가 나왔습니다
이 INQUIRY 담당자 이름이 YU YOUNG 이라고 기재돼 있었습니다
조현준사장의 주택매입과 관련, 위임장을 받은 유모 효성상무와 동일했습니다
ZN 회사 주소는 효성 아메리카 주소였습니다
ZN TECH-YOUNG YU -
4. 송진주씨는 오클라호마대학 교수를 역임한 저명한 물리학자였습니다
2009년 7월 28일 미국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특허번호 : US 7566908
조현준 효성 사장이 2002년 8월 4백50만달러에 매입한 캘리포니아주 뉴포트코스트 별장과 관련,
LA소재 한국계은행인 한미은행이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별장이 팔릴 경우 지체 없이 이를
통보해달라는 서류를 등기소에 접수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ho hyun joon 2004 653328 06_059_1181935 -
LA소재 한미은행은 지난 2004년 7월 16일 작성되고 7월 20일 오렌지카운티 등기소에 접수된
통지요청서 [REQUEST OF NOTICE]를 통해 조현준씨가 백만달러 은행융자를 한
워싱턴 뮤추얼 뱅크 측에 조씨의 페리칸 포인트 별장이 팔리거나 돈을 갚지 못해 압류될 경우
이를 즉각 한미은행측에 통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미은행은 이같은 요청은 CITY CODE 2429B 조항에 따른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아래 통지요청서 참조]
조현준 사장을 펠리칸 포인트 별장을 2002년 8월 4백50만달러에 매입해
같은해 10월 자신이 유모 효성상무를 통해 설립한 펠리칸포인트프라퍼티유한회사에
무상 매도 했었습니다
효성 유령법인으로 알려진 CWL , 정식명칭은 CAPITAL WORLD LIMITED 로 홍콩에 설립된 법인이었습니다
이 법인은 1995년 3월 7일 홍콩등기소에 설립을 마쳤습니다 법인 번호는 0510570 입니다
그러나 이 이전인 1991년 3월 19일 똑같은 이름의 CAPITAL WORLD LIMITED가 설립됐다가
새 법인 설립 직전인 1995년 2월 18일 폐쇄된 기록이 있습니다 법인번호는 0302567 이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는 화면아래 파일명을 클릭하면 됩니다]
어쨋거나 1995년 3월 7일 설립된 법인을 살펴보니 주주가 딱 법인 1개사와 자연인 1인 이었습니다
또 재미난 것이 자연인이 가진 주식은 단 1주고 나머지는 모두 법인의 소유,
두 주주 모두 주소지가 일본입니다
PS300006465995_01 -
3억2천5백48만주중 1주를 가진 분은 타케시 타카마쓰 씨였고
나머지주는 ACI ENTERPRISES CO LTD 소유였습니다
등기부 등본에 기록된 이 회사 주소는 효성 동경지사 바로 옆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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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 : 18-12, 3 CHOME, TORANOMON MINATO-KU, TOKYO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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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Hyosung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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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관련 규정을 어긴 채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인 캐피탈월드리미티드(CWL)가 보유하고 있던 (주)효성 주식의 변동 내역을 7년 동안 공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홍콩에 있는 법인인 CWL은 또 수백억원대의 (주)효성 주식을 매각한 뒤 현금화한 사실도 드러났다. 효성이 해외법인과의 위장거래를 통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풀 수 있는 단서가 새롭게 발견된 것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CWL은 50% 지분을 갖고 있던 효성생활산업이 1998년 11월 (주)효성에 합병되자 합병회사 주식 211만주(10%)를 받았다.
회사 합병으로 단숨에 상장기업인 (주)효성의 3대 주주로 올라선 것. CWL은 이후 99년 (주)효성의 유상증자 참여와 주식배당을 통해 2004년 3월까지 (주)효성 보유지분을 328만9000주로 대폭 늘렸다.
그러나 효성은 대주주의 이 같은 지분변동 내역을 7년 동안 공시하지 않은 채 숨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증권거래법상 상장기업 주요 주주의 경우 지분 변동이 있으면 10일 안에 공시토록 돼 있다.
효성은 2005년 5월 뒤늦게 “착오로 인한 누락”이었다며 지난 7년간의 지분 변동내역을 한꺼번에 신고했다. CWL은 공시 후 보름 만에 갖고 있던 (주)효성 주식을 집중 매각한 것으로 드러나 의혹을 키우고 있다.
CWL은 5~10월 6개월 동안 모두 220만3473주를 시장에 내다 팔아 현금 280억원을 확보했다. 사실상 대대적인 지분 매각을 통한 현금화를 위해 그동안 감춰졌던 주식 지분을 신고한 셈이다.
이런 주식 매각 흐름은 대검 ‘범죄 첩보보고서’ 내용과도 일맥 상통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CWL이 2000년 해외금융사로부터 5000만달러를 빌렸고 효성이 중개무역을 가장한 지급보증으로 CWL의 빚 일부를 갚은 것으로 돼 있다. 나머지는 2005년 CWL이 보유하고 있던 (주)효성 주식을 팔아 갚았다고 나와 있다. (주)효성과 CWL이 지급보증 관계로 얽히면서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 (주)효성 주식 매각대금이 흘러들어갔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CWL이 비상장기업 지분을 갖고 합병을 통해 (주)효성 지분을 확보한 과정도 관심거리다.
한 세무사는 “자본금이 32억원밖에 안 되는 중소규모 회사가 대기업에 인수되면서 3대 주주가 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효성 측은 “제기된 의혹은 이미 검찰수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고 종결 처분됐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현준 효성사장이 2002년 8월 4백50만달러[현시세 6백50만달러 추정]의 미국 로스앤젤레스소재
별장을 구입한데 이어 2006년말 샌디에이고소재 호화리조트의 빌라 2채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인 조현준 효성 사장은 2006년 10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소재 호화리조트인 THE VILLAS AT RANCHO VALENCIA의 빌라 2채 ‘3-C-7’과 ‘3-C-8’을 동시에 매입한 것으로 샌디에이고 카운티 등기소 서류검색결과 드러났습니다
조현준 사장이 구입한 빌라의 정확한 주소는 ‘6113 VALENCIA CIRCLE. RANCHO SANTA FE CA 92067이며 유닛은 3-C-7과 3-C-8 입니다 [아래 매입계약서 2건 참조]
제[안치용]가 운영중인 andocu.tistory.com에 한국시간 2009년 10월 5일과 6일 게시한 2건의 게시물과 관련해 귀사가 아래와 같이 DAUM 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제기, 10월 6일 오후 6시부터 네티즌들이 이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임시접근제한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저는 주식회사 효성과 조현준 사장이 명예훼손이라고 이의를 제기한 이상 이를 당장 밝혀주기를 원합니다
명예훼손주장의 정당한 이유를 밝히지 못하신다면 당장 공개사과를 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와 아울러 DAUM측에 명예훼손게시물삭제요청을 취소해 임시접근제한조치를 해제해 줄것을 공식 요청합니다
2009년 10월 9일 오전 10시 30분 조현준 효성사장 관련 문서를 추가공개할 예정입니다
문건 정리관계상 조금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안치용백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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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 내로라하는 특수수사검사들이 수사했음에도 불구하고 효성 비자금 의혹 사건이 임원들의 개인 횡령으로 종결되면서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기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효성 건설부문 고문 송 모 씨와 상무 안 모 씨가 빼돌린 돈이 모두 77억여 원에 이른다고 1일 밝혔다.
또 송 씨 등이 횡령한 돈을 자신들의 계좌에 입금한 뒤 생활비나 회사 내 지위 유지를 위한 활동비 등에 쓰는 등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송 씨와 안 씨를 불구속기소하면서 "효성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종결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2006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효성그룹에 석연치 않은 자금 흐름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어 지난해 초에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효성그룹이 200억 원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이 있다는 관련 제보를 넘겨 받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내사에 착수했으나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다 지난해 9월 관계자들을 소환하면서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는 듯 했다.
검찰은 해를 넘겨 지난 4월 송 씨와 안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빼돌린 돈이 회사 운영에 쓰였을 수도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
검찰은 그 뒤 보강조사를 거쳐 지난 18일 송 씨에 대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비슷한 취지로 법원에 의해 기각된 뒤 수사 종결을 선언했다.[BestNocut_R]
이 과정에서 이 사건을 맡았던 특수1부 부장검사만 최재경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문무일 인천지검 1차장, 김오수 원주지청장, 김기동 현 부장 등 모두 4명에 이른다. 검찰에서는 최고의 특수恥纓育막� 자타가 공인하는 검사들이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식통보 받은 첩보를 바탕으로 한 수사였기 때문에 기대가 적지 않았지만 결론은 개인 비리였다.
이 때문에 검찰 안팎에서는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돈이기 때문에 봐 준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법원의 영장 기각 때문에 더 이상 수사가 곤란하는 입장이지만 효성그룹의 특수한 위치를 고려하면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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