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삼성동저택 67억5천만원에 오늘 매각
계약일 2017년 3월 28일
매각일 2017년 4월 20일
매매금액 67억5천만원
취득세 2억3600만원
매수인 홍성열 [1955년생]
박근혜, 삼성동저택 67억5천만원에 오늘 매각
계약일 2017년 3월 28일
매각일 2017년 4월 20일
매매금액 67억5천만원
취득세 2억3600만원
매수인 홍성열 [1955년생]
[긴급5보]공소장, 박근혜,2월22일 포스코회장단독면담, 배드민턴창단하고 더블루케이자문 받아라'요청
2016/11/19 - [분류 전체보기] - [긴급]'박근혜, 롯데 신동빈에게 70억 출연 직접 요청' - 검찰 공소장에 이권개입 상세 적시 - 공소장은 약 40페이지분량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공소장 31페이지, 2페이지부터 '공모범행' 이라는 표현하에 대통령 피의사실 상세게재 확인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1보]공소장 33페이지중 24페이지가 '박근혜공모범행'설명에 할애 - 사실상 박근혜공소장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3보]공소장- 박근혜, 안종범에게 플레이그라운드 홍보자료주며 현대자동차에 전하라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4보]공소장-박근혜 3월14일 신동빈단독면담 75억원납부 확약받아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5보]공소장, 박근혜,2월22일 포스코회장단독면담, 배드민턴창단하고 더블루케이자문 받아라'요청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6보]공소장-박근혜 지난해1월및 8월, 안종범에게 '이동수 kt에 채용되도록 kt회장에게 연락하라'지시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7보]공소장-박근혜 올2월 '플레이그라운드가 kt광고대행사 선정되게 하라'지시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8보]공소장-박근혜 올1월 안종범에게 'gkl 장애인스포츠단에 더블루케이 컨설팅받으라'지시
2016/11/20 - [분류 전체보기] - [긴급10보]공소장-박근혜-정호성공모범행, 2013년1월부터 2016년4월까지 문건 48건 최순실에 전달
[클릭해서 대통령의 발언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당초 올렸던 박대통령 문제발언 동영상이 저작권이유로 삭제됐기에 청와대홈페이지 사진을 이용, 오디오를 다시 올립니다]
박근혜대통령의 김재수 농림부장관 해임건의안 관련발언은 헌법을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명백한 탄핵사유에 해당되므로 '박대통령 탄핵'추진이 향후 정치쟁점이 되며 국정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근혜대통령은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장차관워크숍에서 ‘나라가 위기에 놓여있는 이런 비상시국에 굳이 해임건의의 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은 농림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박대통령의 발언은 이날 새벽 김재수 농림부장관 해임건의안이 총투표수 170표, 가 160표, 부 7표, 무효 3표로서 통과된데 따른 것입니다
박대통령의 발언중 문제되는 부분은 ‘해임건의의 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은’ 이라는 부분입니다. 박대통령이 해임건의안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며 국정책임자로서 의견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해임건의안에 대해 ‘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은’이라며 '요건상 잘못됐다'고 불법인 듯 단정한 것은 헌법을 부정한 행위에 해당합니다.
국회의 국무총리및 국무위임해임건의권은 헌법 제3장 제63조에 규정된 국회의 권리입니다. 제63조는 ‘국회는 국무총리또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 해임건의는 국회재적의원 3분의 1이상의 발의에 의하여 국회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해임건의권의 요지는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형식적 요건인 것입니다.
김장관 해임건의안은 국회 재적과반수 151표보다 9표나 많은 160표로 통과됐으므로 헌법 제 63조의 요건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따라서 ‘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은’이라는 박대통령의 발언은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부인한 것입니다
또 박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대통령의 직무를 규정한 헌법 제4장 제66조의 2항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를 어긴 것입니다. 박대통령이 헌법 규정대로 합법적으로 의결된 김장관 해임건의안을 ‘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은’이라고 단정한 것은 헌법에 규정된 대통령의 직무중 ‘헌법수호책무’를 위배한 것이 됩니다.
헌법 제4장 제69조 대통령선서에서도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 라며 헌법 준수를 가장 먼저 언급하고 있는 것도 대통령의 헌법수호책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이 헌법을 정면으로 부인한 박대통령의 행위는 명백한 탄핵소추 사유가 됩니다. 헌법 제3장 제65조는 탄핵소추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65조에 규정된 탄핵소추 사유는 ‘대통령등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직무수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반한 때’입니다. 즉 박대통령의 헌법전면부인발언은 1차적으로 국회가 헌법의 규정, 요건대로 의결한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부정함으로써 헌법을 위반했으며 2차적으로 대통령의 헌법수호직무를 위반한 것에 해당되므로 명백한 탄핵소추사유인 것입니다.
이처럼 박대통령의 발언은 필연적으로 '박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주장을 부를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특히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정부 장차관이 모두 참석한 자리에서 이뤄진 것으로 대통령이 행정부의 중추인 장차관들에게 헌법을 무시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확대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심각합니다.
또 박대통령은 비상시국에 해임건의안이 혼란을 초래한다는 속내도 드러냈으나, 헌법을 전면부인한 박대통령 자신이 비상시국에 국가에 더 큰 혼란을 자초했다는 지적입니다. 대통령이 혼란을 자초하는 경우는 탄핵사유가 되느냐, 성실한 국정수행 의무를 위배한 것이냐 논란이 있으나 이 또한 작은 잘못은 아닙니다.
지난 2004년 노무현대통령은 언론사와의 기자회견등에서의 여당지지발언, 측근 비리, 경제파탄등으로 탄핵소추를 당해 직무가 정지됐으나 헌법재판소는 여당지지발언은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반이지만 파면될 사유는 아니며, 측근비리는 탄핵사유가 안되고, 경제파탄등은 사법적 판단대상이 아니라며 기각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박대통령은 3년여만에 장차관전체를 한데 모은 자리에서 입법부의 권한을 전면부인하는 '실언'을 함으로써 결국 탄핵정국을 자초한 셈입니다.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위원이 성매매의혹이 일고 있는 맛사지 팔러를 운영중인 것으로 드러나 평통위원 선임의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인사는 17년전부터 뉴욕 맨해튼에서 대형 맛사지 팔러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시안계 최대의 맛사지업소로 알려졌으나 뉴욕 한인들은 이 업소가 한국여성들과 아시안여성들의 성매매를 주선하는 업소가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일부 고객들은 인터넷에 이 업소에서 유사성행위가 이뤄진다는 후기를 공공연히 적어놓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평통은 대통령이 위원을 임명하는 헌법기관이라는 점에서 위원인선에 보다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민주평통 뉴욕협의회는 통일을 주제로 한 동영상 공모전을 실시하면서 참가가 저조하자 지난해 자신들이 전문가에게 돈을 주고 구입했던 동영상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평통이 자신들이 이 작품을 구입해 자신들의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 전문가에게 연락, 공모전에 출품하라고 권유한 것으로 드러나 ‘짜고 친 고스톱’이며 ‘사기공모’ 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평통위원 선정의 적절성과 뉴욕평통의 통일동영상공모전 셀프수상 논란을 살펴본다.
상세 기사 및 관련 자료 클릭 - 선데이저널 https://goo.gl/34RRoo
2016/09/24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형식적 요건도 갖추지 않은’은 명백한 탄핵사유 – 헌법전면부정 ‘헌법수호책무’위배
2016/09/25 - [분류 전체보기] - 주목 양부남 광주고검 차장검사 - 곧 국민모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람입니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전에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쪽으로 여권 핵심부의 기류가 급속하게 바뀌고 있다. 문 후보자는 “사퇴할 생각이 현재까지 없다”며 버티고 있지만 사퇴 기류를 되돌리기 어렵다는 게 여권 핵심의 판단이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Main/3/all/20140618/64374957/1
이 같은 기류는 친박(친박근혜) 핵심들의 발언을 통해 확인됐다.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친박계 좌장 서청원 의원은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문 후보자는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잘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 측은 “사실상 자진 사퇴를 촉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 지도부도 청와대에 “후임 총리 인선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문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강제적으로 의원들의 판단을 유도하거나 강요하지 않겠다”고 했다. 당론 투표를 포기한다는 뜻으로 임명동의안이 부결되는 상황에도 대비하겠다는 메시지다.
당초 문 후보자를 안고 가려던 청와대의 기류도 바뀌고 있다.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박 대통령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여권 내 부정적인 기류 등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당초 이날 국회에 보낼 예정이었던 임명동의요청서 결재를 보류했다. 문 후보자는 “순방 중인 대통령의 일정 때문에 결재가 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박 대통령 역시 문 후보자 카드를 고수할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일각에선 이미 문 후보자의 낙마에 대비해 후임 후보군에 대한 검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두 명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부실 검증’ 책임이 있는 김 실장에 대한 사퇴 요구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여권의 한 핵심 관계자는 “문 후보자가 사퇴할 경우 인사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 실장이 버티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자진 사퇴를 바라는 여권의 기류와 달리 문 후보자는 이날 퇴근길 기자회견에서도 “청문회에 가서 국민에게 당당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려서 이해를 구할 것”이라며 버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와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 등을 17일 일괄 임명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오늘(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문기·윤진숙·이경재 내정자와 채동욱 검찰총장 등 신임 장관급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7/2013041700434.html?news_Head1
이들 중 최문기·윤진숙·이경재 내정자는 모두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인사청문회를 마쳤으나, 야당의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아 현행 인사청문회법이 정한 국회의 청문 경과보고서 송부 시한(인사 청문 요청안 제출일부터 20일 이내)을 모두 넘긴 상태다.
특히 윤 내정자의 경우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마저 부적격 시비가 일었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법상 정부 부처 장관과 방통위원장은 임명시 표결을 통한 국회의 동의 절차가 필요치 않은데다, 국회가 보고서 송부 시한을 넘겼을 땐 대통령이 그 다음날부터 10일 이내의 추가 기일을 지정해 보고서 송부를 요청한 뒤 이 기간 중에도 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해당 인사들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윤 두 내정자의 경우 지난달 25일, 이 내정자는 지난달 27일 각각 국회에 인사 청문 요청안이 제출돼 이달 13일과 15일로 보고서 송부 시한이 만료됐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지난 15~16일 이틀간에 걸쳐 최문기·윤진숙·이경재 내정자 등에 대한 인사 청문 경과 보고서를 16일까지 정부로 송부해 달라는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 박 대통령은 이날부터 이들 내정자를 모두 정식 임명할 수 있게 된 상태다.
박 대통령은 전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상임위 및 특위 간사단 초청 만찬 자리에서도 윤 내정자 등에 대한 야당의 부적격 의견에도 불구하고 임명 의사를 거듭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선 덴마크와 스페인, 캐나다, 노르웨이, 뉴질랜드, 독일, 스위스 등 7개 나라 주한 대사를 접견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사흘을 앞둔 22일까지 청와대 비서관을 인선하지 않은 가운데, 인선 뒤에도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
원본출처 http://zum.com/#!/news=035201302235716590&t=0&cm=newsbox
박 당선인의 핵심 측근 참모는 “새 정부 출범을 전후해 청와대에 근무할 35명의 비서관을 인선하겠지만 언론에 그 결과를 별도로 발표하지 않고 각 수석실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참모는 “행정부처의 경우도 1~2급 인사를 언론에 공개 브리핑하지 않는 게 관례이고, 청와대 비서관은 그 숫자가 너무 많아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당선인의 이런 방침은 정부 출범 전 청와대 비서관을 일괄 발표하던 과거 정부의 관례와 다르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22일 새 정부 출범에 앞서 39명의 청와대 비서관 명단을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새누리당과 인수위 안팎에선 박 당선인의 ‘청와대 비서관 인선 비공개’ 방침이 인선 결과에 대한 검증과 비판을 피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인수위 한 관계자는 “박 당선인의 핵심 측근과 특정 수석들의 비서진을 청와대로 배치하는 데 따른 비판 여론을 피하려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이 정치에 입문한 뒤 15년 동안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해온 이재만 보좌관, 정호성·안봉근 비서관 등 ‘측근 3인방’과 몇몇 수석 내정자들의 측근들을 청와대 주요 보직에 인선하면서 그 비판을 피하려는 게 아니냐는 얘기다.
일각에선 박 당선인이 총리 및 각 부처 장관,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인선 등에서 보여준 인재풀의 한계 때문에 비서관 인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인수위 다른 관계자는 “청와대 비서관 인선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정부 출범 뒤 수석실별로 비서관 인선을 해나가야 하는데 그때마다 언론에 일일이 발표할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박 당선인의 이런 방침은 ‘나홀로 밀봉 인선’ ‘부실 인사’ 논란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 새누리당 한 핵심 당직자는 “청와대 비서관은 1~2급 고위공직자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 대상일 뿐 아니라, 수석실별로 담당하는 정부 각 부처 업무를 조율하는 청와대의 핵심 참모인데 이들의 인선 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박 당선인은 또 25일 취임 뒤 청와대 업무 수행을 위해 상당 기간 이명박 정부의 비서진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이 대통령 쪽에 청와대 행정관 등 주요 인력을 계속 근무하게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승근 기자 skshin@hani.co.kr
박근혜 당선인은 30일 전날 국무총리 후보에서 사퇴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게 인수위원장을 계속 맡아 줄 것을 요청했고 김 위원장이 이를 받아들였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김 위원장이) 끝까지 (인수위를) 잘 마무리하실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에 열린 인수위 정무분과 토론회에 박 당선인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인수위원장직은 유지하는가"라는 질문에 "예, 예"라고 답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31/2013013100145.html
2013/01/30 - [분류 전체보기] - 이회창장남 병역면제일자 이제보니 관보마다 제각각 - 병무청도 몰랐다 : 냄새 풀풀[관보원문]
2013/01/28 - [분류 전체보기] - [핸더슨 유물회수 청신호] 키신저, '핸더슨 유물은 장물운반죄 적용가능, 한국정부는 모르게 하라' 지침 하달 : 미국무부 비밀전문
국회의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1~22일 진행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일단 지켜보자"는 유보적 입장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무리한 '감싸기'에 나서 여론의 비판을 함께 감당하진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원본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012114375133208&outlink=1
여권 한 관계자는 21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일단 청문회가 시작됐으니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의 해명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당내에서도 이 후보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인수위 한 관계자도 "청문회는 인수위 업무와 관계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 당선인 측 역시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박 당선인 측 박선규 대변인은 이 후보자 관련 논란에 "우리는 입장이 없다. 국회 청문회 절차를 잘 진행하면 된다"고 선을 그었다.
박 당선인 측의 묵묵부답은 이 후보자 인선이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권 범주에 속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 측은 다음달 25일 박 당선인 취임 전까지는 '당선인' 신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직 대통령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야당에서 이 후보자를 사실상 박 당선인의 '1호 인선'으로 규정하고 청문회 '낙마'를 벼르고 있어 박 당선인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와대가 지난 3일 이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박 당선인 측과 조율을 거쳤다"고 밝혔고, 박 당선인 측도 이 같은 입장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말이 조율이지, 청와대의 통보에 가까웠다", "청와대에서 이미 검증을 했는데 거부할 순 없는 일 아닌가"라며 이 후보자 인선의 '책임론'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도 엿보인다.
당내에서도 이날 청문회에 앞서 이 후보자 '구하기'를 포기한 움직임이 감지된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기된 많은 의혹들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증거들이 제시돼야 한다"며 "우리 당도 이 후보자를 엄호하거나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도 '배수진'을 쳤다. 그는 이날 청문회에서 각종 의혹에 연거푸 사과 또는 해명을 하면서도, 항공기 1등석을 공금으로 발권한 뒤 비즈니스석으로 바꿔 차액을 돌려받았다는 이른바 '항공권 깡'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며 "사실로 드러나면 사퇴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재정 전문가들이 새 정부의 대선 공약 중 상당수는 수정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평가를 내놨다. 공약 이행을 위한 재원(財源) 마련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시급하지 않거나, 부작용이 예상되는 공약들을 버리는 ‘옥석 고르기’가 필요하다는 평가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30117/52376389/1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최고위원이 16일 “인수위원회가 공약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약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는 등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복지공약 등을 중심으로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동아일보가 14, 15일 실시한 ‘대선 공약 이행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에서 경제·재정 분야의 전문가 25명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 대해 이런 의견을 내놨다.
‘박 당선인이 대선공약을 어디까지 지켜야 하나’를 묻는 질문에 전문가의 60%는 ‘상당수 공약을 수정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12%는 ‘모든 공약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25명 중 18명(72%)이 공약 중 상당 부분을 수정하거나 재검토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공약 재원 마련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80%가 ‘가능성이 높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76%는 새 정부 5년간 증세(增稅)나 적자국채 발행 없이 조달할 수 있는 재원의 최대 규모를 75조 원 미만으로 추산했다. 75조 원은 당선인이 세출 구조조정, 복지행정 개혁 등을 통해 2017년까지 마련하겠다는 135조 원의 55% 수준이다.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공공정책연구실장은 “특히 복지공약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향후 추진 과정에서 예상보다 지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현재의 재원 조달 방안을 토대로 모든 공약을 이행하려는 것은 ‘코끼리를 냉장고에 집어넣는 것’만큼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행의 필요성이 가장 낮은 공약으로는 ‘가계부채 대책’(12명)과 ‘소득연계 맞춤형 반값 등록금 지원’(11명)이, 반대로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공약으로는 ‘공공부문 청년층 일자리 확대’(11명)와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확대’(9명)가 꼽혔다.
이지순 서울대 교수(경제학)는 “국민도 나라가 결딴날 것이 분명해 보이는 정책들을 모두 지키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공약을 면밀히 검토해 폐기할 것과 대폭 수정해야 할 것을 가려내고 국민의 양해를 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치권과 학계를 중심으로 ‘공약 수정’ 요구가 높아지자 인수위는 이날 일부 공약에 대한 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개별 공약의 수준이 서로 다른지, 중복되지 않는지, 지나치게 포괄적이지 않은지에 대해 분석하고 진단할 것”이라고 밝혔다.문병기·유재동·손영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일부 정부 부처들이 박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이행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정부 부처가) 국민 입장에서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과거 관행에만 기대는 데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박선규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복지 정책에 대해 재원(財源)상 어렵다, 이런 보도들이 나온다. 그런 현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 측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4대 중증(重症) 질환 무료 진료, 0~5세 전면 무상 보육, 장애인 연금 확대 개편 등 4대 복지 공약에 임기 5년 동안 16조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그보다 두 배 이상 돈이 들 것이라고 전망한다. 보건복지부도 현재의 국가 재정 틀 속에서는 박 당선인의 복지 공약을 100% 실현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이런 복지부 입장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박 당선인이 불편해하고 있다는 얘기다.
박 당선인이 '설익은 정책을 공개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내비치자 인수위 업무 보고에 참석했던 공무원들이 귀가도 하지 않고 잠적해버린다고 한다. 인수위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취재하려는 보도진을 피하기 위해서다. 관료들은 당선인 말 한마디에 그렇게 민감하다.
공직사회가 대통령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움직이지 않는 레임 덕(lame duck) 현상은 대통령 힘이 떨어지는 임기 말에나 발생한다. 임기 초반 대통령이나 임기 시작을 기다리는 대통령 당선인이 '팥으로 메주를 쑤라'고 하면 정부 부처는 그 지시를 지키는 시늉이라도 하는 법이다. 임기를 시작하는 대통령은 앞으로 5년간 공무원들의 인사(人事)권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인수위에 업무 보고를 하는 정부 부처 쪽에서 당선인의 공약을 이행하기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아무리 무리를 해보려 해도 당선인이 원하는 답을 내놓기 어렵기 때문이다. 박 당선인이 그런 정부 반응을 '과거 관행에만 기대는'것으로 몰아붙이면 각 부처는 어떻게든 당선인 입맛에 맞는 방침을 만들어 내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당선인 심기를 거스르지 않겠다고 눈속임으로 덮어놓은 진짜 현실이 머지않아 모습을 드러내며 나라 살림에 큰 부담으로 얹히게 마련이다. 공무원들이 박 당선인을 속이고, 결과적으로 박근혜 정부가 국민을 속이게 되는 셈이다. 박 당선인은 자신이 듣기 싫어하는 말인 줄 뻔히 알면서도 정부 부처들이 대선 공약 이행이 어렵다고 하는 까닭에 귀 기울여야 한다.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4일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6억원을 받은 과거사와 관련, "그 당시에 아버지도 흉탄에 돌아가시고 나서 어린 동생들과 살길이 막막한 상황에서 (전 전 대통령이) '아무 문제가 없으니 배려하는 차원에서 해주겠다'고 할 때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받았다"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1.kr/articles/920991
2012/12/02 - [분류 전체보기] - 최재경 중수부장 이럴수가.,알고보니 삼성장학생?-부인이 타워팰리스 맞은편 삼성빌딩서 노른자위 약국임대운영
2012/10/01 - [대통령 후보] - [박정희X파일]전두환,'박근혜에게서 3억받았다' 법정진술 - 박근혜 3억원은 '박정희비리'무마용?
2012/09/27 - [대통령 후보] - [박정희X파일]박근혜 격려금 6억원은 청와대 비서실 돈 - 국고에 반납해야 : 5공비리조사보고서 첨부
박 후보는 이날 18대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 후보는 전두환 정권이 준 돈 6억원을 스스로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 이 돈은 유신정권이 재벌한테 받은 돈에서 나온 것 아니냐"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 후보는 "그러나 저는 자식도 없고 그 어떤 가족도 없는 상황"이라며 "나중에 그건 다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당선 후 재산을 사회환원할 것을 시사했다.
그러나 박 후보는 이 후보가 "박근혜 후보가 권력형 비리의 근절을 말했는데 솔직히 '장물'의 월급을 받고 살아온 분이어서 잘 믿기지 않는다. 정수장학회도 김지태 씨를 협박해서 빼앗고 영남대학교도 빼앗아서 28살 때 이사장을 했지 않았냐"고 따져묻자 "정수장학회나 영남대 문제는 전부 보도된 바가 있다. 이정희 후보는 오늘 아주 작정을 하고 네거티브를 해서 박근혜를 내려 앉혀야 한다고 토론에 나온 거 같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박 후보는 또 이 후보가 '대통령 취임 후 친인척 비리가 드러나면 대통령직을 사퇴하겠다는 약속을 하시겠나'라고 묻자 "뭐든지 드러나면 후보를 사퇴한다, 대통령직도 툭하면 사퇴한다 그런 건 옳은 태도가 아니다"며 "정치공세를 하실 게 아니라 얼마나 제도가 확실하게 마련됐는가, 얼마나 확실하게 실천하는가 기강을 확립하는 게 대통령의 임무이지 툭하면 대통령을 관둔다, 후보를 사퇴한다 얼마나 무책임한가. 정치공세"라고 맞받았다.
헉! LA 박사모, 박근혜 대통령 당선축하파티 확정-초대장 사진 (2) | 2012.12.05 |
---|---|
대선후보자토론회 1차 - 유투브 (0) | 2012.12.04 |
박근혜, '전두환 6억 사회환원할 것' - 언니, 사회환원이라면 국고가 아닌 비자금인정하시는거죠!!! (0) | 2012.12.04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4] 박종규 스위스계좌는 BAGEFI - 박동선 계좌내역서에 19만달러 송금기록 정확히 드러나 : 박동선 계좌내역서 첨부 (0) | 2012.10.10 |
대통령 친인척 - 재벌 친인척 하와이 별장소유내역 (0) | 2012.10.10 |
안대희, '한광옥 임명땐 사퇴', 오늘 아침 기존입장 재확인 - 펌 (0) | 2012.10.09 |
박근혜 마지막 카드는 'mb까기' 그게 될 듯.
bbk뿐 아니라 메릴린치 20억달러 투자등 모든 비리 다 밝히겠다며 mb에게 공세취할듯 .
mb를 까는 건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기에 자신 지지기반인 보수에 큰 영향 안 미친다고 생각할듯.
그렇게 된다면 인기몰이위해 mb 장관 몇명 후루룩 날라갈 수도. 국민공감대가 형성된 친구들이 몇있죠.
2012/11/27 - [분류 전체보기] - 이게 전두환-전재용 비자금사건 판결문원문 2심-그들은 어떻게 돈을 숨겼나? 2004노2154
2012/11/27 - [분류 전체보기] - 전씨재산의혹 관양동건물 19세주인 윤서연, 전두환 외손녀 확인- 익명제보로 정체드러나
2012/11/26 - [분류 전체보기] - 이게 전두환-전재용 비자금사건 판결문원문 1심-그들은 어떻게 돈을 숨겼나? 2004고합195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 전사위 윤상현의원은 두딸 타인이 키운다며 재산고지 거부 - 재산신고서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 차명재산의혹 관양동 건물, 딸에게 주기전에 19살 손녀에게 먼저 준듯[등기부등본 첨부]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딸 아파트도 전씨 차명재산의혹 - 원주인 알고보니 시공사 [신반포 등기부등본 첨부 ]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딸 빌라도 전씨 차명재산의혹 - 빌라원주인 알고보니 이창석 아들 [리베르떼빌 등기부 첨부]
**건강 체크해야 할듯
박근혜(朴槿惠)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5일 대선 후보 등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직을 사퇴한다"는 말실수를 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5/2012112500182.html
2012/11/24 - [분류 전체보기] - 독재자의 딸 대통령후보 되다 - 뉴욕타임스 : 꼭 읽어보시길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 전사위 윤상현의원은 두딸 타인이 키운다며 재산고지 거부 - 재산신고서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 차명재산의혹 관양동 건물, 딸에게 주기전에 19살 손녀에게 먼저 준듯[등기부등본 첨부]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딸 아파트도 전씨 차명재산의혹 - 원주인 알고보니 시공사 [신반포 등기부등본 첨부 ]
2012/11/25 - [분류 전체보기] - 전두환딸 빌라도 전씨 차명재산의혹 - 빌라원주인 알고보니 이창석 아들 [리베르떼빌 등기부 첨부]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후보등록에 즈음한 입장발표'에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말했다가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정정했다.
박 후보는 말실수 후 기자들이 “어”하며 반응하자, 당황하며 "제가 뭐라고 했나요?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국회의원직을 사퇴합니다"라고 정정해서 말했다.
박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일 첫날인 이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고 모든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고 한다"며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 여정을 마감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후보등록이 시작된 25일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사퇴를 공식 발표하고,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 여정을 마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로 지난 15년 동안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눠왔던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2/11/24 - [분류 전체보기] - 독재자의 딸 대통령후보 되다 - 뉴욕타임스 : 꼭 읽어보시길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5/2012112500164.html?news_Head1
박근혜 "대통령직 사퇴" 황당 말실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25/2012112500182.html?related_all
박 후보는 “어린 나이에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IMF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 인생의 대부분은 국민과 동행하며 살아온 삶이었다”며 “이제 국민 여러분의 뜻에 보답하고자,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고 국민의 모든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국민의 선택을 받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가 18대 대통령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지난 반 세기 동안 이루지 못한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이 원하는 책임 있는 변화와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고 계신 변화를 만들어내고,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100% 대한민국을 이루어 국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라며 “이제 저의 남은 정치 인생 전부를 나라와 국민 여러분에게 바칠 수 있도록 마지막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서병수 중앙선대위 당무조정본부장과 조윤선 대변인은 박 후보의 비례대표 사퇴 회견 직후인 오전 10시45분쯤 대리인 자격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후보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한편 박 후보가 이날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함에 따라 의원직은 지난 총선 당시 비례대표 26번을 배정받았던 이운용(51)씨가 승계하게 됐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30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등 야권의 투표시간 연장요구에 대해 “(투표시간을) 늘리는데 100억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그걸 공휴일로 정하고, 또 그럴 (투표시간을 연장할) 가치가 있느냐는 논란이 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30/2012103002837.html?news_Head1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열린 ‘100만 정보통신기술(ICT)인과 함께하는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여야 간에 잘 협의해서 (결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투표일을) 공휴일로 지정한 데가 한국밖에 없다고 한다”고 밝힌 박 후보는 ‘공휴일 지정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미 공휴일로 정해져 있지 않으냐”고 답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현재 오후 6시까지인 투표시간을 오후 8시 또는 9시까지로 연장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정치혁신 간담회에서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박 후보가 마치 자신은 여당에서 떠나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박 후보가) 결단을 하면 새누리당의 입장이 되는 것”이라며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거듭 말했다.
안 후보는 28일 서울 공평동 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투표시간연장국민행동 출범식’에서 “투표시간 연장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 유권자와 휴일에도 근무하는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말했다.
2012/10/30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산은,60억달러 '묻지마투자'하려 했다 - JP모건에 실사요청하며 '실사했지만 확신이 없다'실토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김승유, 6월 22일밤 북경서 리먼회장과 전격회동 : 협상주축 이찬근- 조건호도 배석
2012/10/29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6월말 산업-하나-리먼 3자협상-리만,'한국측 결정권자도,제대로 된 변호사도 없다'개탄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산업은행, '하나가 협상주도-우리는 세부내용접근 차단됐다'증언-김승유, 국책은행 사유화 시도
2012/10/2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리먼회장, 하나-리먼 협상때 전용기로 일본방문- 협상 예의주시
2012/10/24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산은행장선임에 리만 입김? - 행장선임 1주일전 '민유성 행장되면 정말 한건 된다' 최고경영진 이메일발견 : 이메일원문
2012/10/22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한국투자공사도 6월 5일 리먼과 비밀협약-홍석주사장이름위에 누군가 대리서명 :협약서 첨부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민유성내정당일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약체결 -사전교감의 결정적 증거:협약서 첨부
2012/10/21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전광우,조건호-민유성 면담직전 리먼회장, 폴슨재무장관과 '한국투자유치'전화통화
2012/10/18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2012/10/15 - [리먼인수추진흑막]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주말인 27일 ‘여성대통령론’을 강조하며 ‘여성표심 잡기’를 시도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여성혁명 시대 선포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정치쇄신”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남성이었는데 주변 권력 다툼과 부패 등을 반복하며 국민이 바라는 희망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여성리더십은 세계적인 추세이고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7/2012102700517.html?news_Head1
그는 교육ㆍ보육ㆍ학교폭력ㆍ전세난ㆍ청년실업 등 사회문제를 일일이 거론하며 “남성 대통령들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들이 엄청 많다”면서 “이런 문제들도 여성이 하면 바로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박 후보의 발언은 유력 대권주자 가운데 유일한 여성후보로서, 남성 주자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또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해 여성표에 대한 흡인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박 후보가 국내 대표적인 여성 CEO(최고경영자)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중앙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최근 들어 부쩍 ‘여성대통령론’을 강조하는 것도 ‘여성표 공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성주 위원장은 “대한민국 역대 어느 대통령도 편안하지 않았다”면서 “이제는 남북, 동서, 노소로 나뉜 대한민국을 대통합할 여성대통령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유권자협의회ㆍ여의사협회ㆍ여성경제인협회 등 주요 여성단체 대표 40여명, 김을동ㆍ김희정ㆍ강은희ㆍ김현숙ㆍ류지영ㆍ박인숙ㆍ손인춘ㆍ신의진ㆍ이에리사ㆍ이자스민 등 여성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2012/10/21 - [분류 전체보기] - '김지태 구속상태서 기부' 2005년 최필립 시인사실 드러나- : 二자에 한획그어 三으로 기부날짜조작 들통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21일 정수장학회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오히려 이 문제로 인해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됐다.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은 "물러나지 않겠다"고 하고 야당의 공세는 거세지면서, 더욱 대선 쟁점화됐기 때문이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2/2012102200180.html?news_Head1
2012/10/18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2012/10/15 - [분류 전체보기] - MB정권 인수위시절 산업은행, 리만 브라더스에 투자타진 비밀전화 - 리만 브라더스 내부문건 발견
2012/10/17 - [분류 전체보기]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보': 리만브라더스 내부문건
◇풀려고 회견했다가 더 꼬여버려
박 후보는 이날 회견을 통해 자신과 정수장학회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는 한편으로 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의 퇴진과 변신을 요구하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하는 듯했다. "관계가 없다"면서도 이런 주문을 하는 것이 논리적 모순이라는 지적도 나왔지만, 야권의 공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벗어날 방법을 찾아본 것이다.
새누리당 선대위와 박 후보 참모진은 지난주 '박 후보가 직접 개입하지 않으면서 이사진의 퇴진을 끌어낸다'는 목표를 향해 움직였다. 황우여 당 대표, 안대희 정치쇄신특위위원장, 당 최고위원 등은 공개적으로 최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물밑에선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과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당 고문급 인사들이 최 이사장 측에게 "대의(大義)를 위해 물러나 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마지막 수단으로 토요일(20일)에는 '21일 박 후보가 기자회견을 한다'는 사실을 공개해서 사실상 마지막 압박 작전도 폈지만 결국 먹히지 않았다"고 했다.
박 후보 측에서 마지막으로 꺼낸 후보 본인의 기자회견 카드도 통하지 않자, 새누리당은 곤혹스러운 표정이었다.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공보 관계자는 최 이사장의 퇴진 거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오늘은 더 이상 뭐라 할 말이 없다"고 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5일 정수장학회가 MBC와 부산일보 지분 매각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 “정수장학회 문제는 저와 관계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박 후보의 책임론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시 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경남 지역 선대위 출범식에서 “(언론사 지분 매각) 결정을 했다는 것도 보도를 통해 알았다”며 “이사회에서 알아서 할 일이고 결정할 일이지 제가 관여할 일이 아니고 간섭할 일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다는데 이를 갖고 야당이나 저나 법인에 이래라저래라 할 권한은 없다”며 민주당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1016/50133287/1
2012/10/12 - [분류 전체보기] - 정수장학회, 부일장학회-경향신문 재산강탈 국정원보고서 원문파일 - 다운받아서 많이 돌려주세요
2012/10/08 - [분류 전체보기] - 40년전 516 장학회 해명광고 - 41년전 아버지와 오늘 그 딸의 해명, 어찌 이리 서글픈 일만 반복되나요!!!
박 후보는 안대희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이 전날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다른 이사들의 자진 사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서는 “제 입장을 이미 밝혔다. 더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1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계속되면서 장학회의 순수한 취지마저 훼손되고 있다. 이사진이 잘 판단해줬으면 하는 게 개인적 바람”이라며 간접적으로 최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정수장학회 사회 환원을 요구하다 정작 언론사 지분을 매각해 반값등록금 등을 지원하려 하자 반발하는 것을 ‘전형적인 정치공세’로 규정했다.
반면 문 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 후보를 겨냥해 “법적으로 이사가 아니라는 이유로 무관하다고 하면 누가 납득하겠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오랫동안 했는데 상근도 안하면서 연봉도 많았을 때는 2억 원 정도 됐다”며 “2007년 대선 분위기로 접어들며 공격 받고 부담으로 작용하니 그만두고 측근을 이사장으로 하고, 이사들도 다 그런 분들로 된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부산 지역에서 신망 받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분들로 이사진을 전면 재편한다든지 해야만 통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좀 아쉽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도 이날 브리핑에서 “최 이사장이 ‘결승의 날이 다가오는데 나도 한몫해야 될 것’이라고 말한 것은 정수장학회와 관계없다는 박 후보의 말과 정면으로 상충된다”며 “박 후보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 이사장과 MBC 간부들의 면담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대화록이 이날 한겨레신문을 통해 공개되면서 문건의 유출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겨레신문은 “도청은 아니다”면서도 대화록을 입수한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반면 MBC 측은 “도청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확실하다”며 16일 서울남부지검에 수사의뢰를 할 방침이다. 최 이사장과의 면담에 참석했던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은 이날 채널A 등을 통해 “MBC 지분 30%를 갖고 있는 소주주 이사장을 사무실에서 만난 것은 비밀회동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경영행위”라며 “정치적 의도 없이 한 얘기인데 외부에서 정치적으로 해석한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대화록이 MBC 내부에서 유출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 한겨레신문이 공개한 10월 8일 정수장학회 회동 대화록 요지
(MBC 지분 매각 부분)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가능하면 이자 수익에 대해 반값 등록금으로 활용하겠다는 천명이 있었으니까 대학생 또는 젊은층이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를 골라야 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대형 광장이나 대학을 정했는데, 이건 아직까지 저희가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요란하게 할 필요 없는 거 아니에요. 지나가는 말로 그냥 해버리는 게 나은 거 아니에요.
이=아, 네. 그냥 말씀을 하셔도 되기는 한데, 그래도 그림은 좀 괜찮게 보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굉장히, 말하자면 정치적으로 임팩트가 크기 때문에요.
최=이걸 하게 되면 비꼬는 말이 상당히 나올 거라고.
이=네 맞습니다. 박근혜에게 뭐 도움을….
최=뭐 대선 앞두고 잔꾀 부리는 거라고 해가지고 이야기는 나올 거야.
(중략)
최=MBC 주식 30% 지분 갖고 있어봐야 아무 소용없는 거거든. 동네북이 돼서 여기저기 얻어맞기나 딱 알맞고 말이야. 무슨 경영권에도 근처에도 못 가는데 가지고 있어봐야 소용없거든.
이=매각을 하게 되면 매각 대금만 6000억 원, 연간 200억 원에 가까운 이자가 발생하니까….
(중략)
이=저희가 극비리에 추진을 하고, 중간에 중간보고를 한 번 또 드리겠습니다.
최=하게 되면 이게 19일에 발표하게끔 해주면 좋겠습니다. 10월 19일. 내용은 길 필요가 없어요. 가지고 있는지분 30% 정리해 가지고 그 돈 가지고 뭐인가, 대학 반값 등록금 이야기들 많이 나오는데 다음 정부에서 반값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금을 말이야, 그걸 설치해서 학생들을 돕는 게 낫지 않냐 말이야. 그렇게 간단하게 해줘야 사람들에게 물리고 뜯기고 하는 게 적을 것 같아.
박근혜, X만 있었더라면 --- 박근혜, 자식만 있었더라면 ---
2012/10/08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 X만 있었더라면 --- 1
2012/10/09 - [분류 전체보기] - 도망간 박근혜 조카사위 하와이별장은 바로 여기 - 노태우아들, 이명박 사돈총각도 같은 콘도 : 박영우 국감출석않고 하와이행?
박근혜, X만 있었더라면 --- 박근혜, 자식만 있었더라면 ---
박근혜, X만 있었더라면 --- 박근혜, 남편만 있었더라면 ---
박근혜, X만 있었더라면 --- 박근혜, 남편만 있었더라면 ---
2012/04/04 - [분류 전체보기] - BBK 미국재판 증거자료 모음집 공개[619P] ; 5개파일 - 다운로드가능
2012/10/08 - [분류 전체보기] - 40년전 516 장학회 해명광고 - 41년전 아버지와 오늘 그 딸의 해명, 어찌 이리 서글픈 일만 반복되나요!!!
2012/02/20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 정수장학회 손떼라!!-국정원 과거사위 진상보고서 원문
박근혜 후보가 트위터를 통해 어젯밤 다운계약서의혹을 해명했습니다. 박후보해명대로 재산신고 국회공보에 재산신고액은 물론 실거래가가 함께 기록돼 있었습니다. 2001년당시 규정대로 제대로 처리한 것 맞습니다. 다른 행정부 공직자나 국회의원들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는 왜 정수장학회 11억원 불법수령의혹은 해명안하시는지요, 왜 법을 어기고 11억원을 받았는지, 재산신고는 제대로 했는지 밝히세요
2012/10/01 - [분류 전체보기] - [박정희X파일]전두환,'박근혜에게서 3억받았다' 법정진술 - 박근혜 3억원은 '박정희비리'무마용?
2012/09/27 - [대통령 후보] - [박정희X파일]박근혜 격려금 6억원은 청와대 비서실 돈 - 국고에 반납해야 : 5공비리조사보고서 첨부
박근혜, 다운계약서의혹 해명 - 세금은 실거래가로 납부
박근혜, 다운계약서의혹 해명 - 세금은 실거래가로 납부
[행복캠프] 박근혜후보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에 대해 사실을 밝혀드립니다.
2001년 재산신고를 할 때, 재산신고 규정에 따라 공시지가 17,232천원을 등록하면서, 실거래액 60,000천원을 공식적으로 신고하였고(이미지 참조) 재산세는 공시지가가 아닌 실거래액을 기준으로 재산세를 납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정현, 우리는 [박근혜의 대변인이지] 박정희의 대변인이 아니다 : 분명한 선긋기? (0) | 2012.10.06 |
---|---|
세상에 이럴수가- 공무수행이 박근혜 유세차량 - 박통 선거운동시절도 되돌아갔군,고무신은 언제 줄거유? (0) | 2012.10.06 |
박근혜, 트위터로 다운계약서의혹 해명 - '실거래가 기재하고 실거래가로 세금납부' (0) | 2012.10.05 |
박근혜 정수장학회서 11억 불법수령 - 집도 받아, 돈도 받아, 덥석 덥석 잘도 받는다 (0) | 2012.10.04 |
박근혜, '내일 모레가 선거 - 힘모아야' : 유승민, 박근혜 위하는척 하면서 폭탄투척 ? (0) | 2012.10.04 |
박근혜 대선필패론, '쉬쉬'하다 마침내 폭발 - 유승민 '모두 물러나라' : 도끼로 지 발등 찍었다 (0) | 2012.10.04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4일 당 일각에서 박 후보를 제외한 총사퇴론이 제기된 것과 관련, "지금은 내일모레가 선거이기 때문에 힘을 모아서 선거를 잘..."이라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21004/49859041/1
2012/10/04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 대선필패론, '쉬쉬'하다 마침내 폭발 - 유승민 '모두 물러나라' : 도끼로 지 발등 찍었다
박 후보는 이날 저녁 부산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경길에 오르기 앞서 김해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의원총회에서 `주변 측근이 물러나고 새롭게 진용을 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는 질문에 "당에서 항상 다양한 의견이 있지 않느냐"며 이같이 답했다.
이 같은 발언은 당내 대선 패배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친박(친박근혜) 2선 후퇴론, 당 지도부 사퇴론, 중앙선대위 재구성론 등이 제기된 데 대해 사실상 부정적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트위터로 다운계약서의혹 해명 - '실거래가 기재하고 실거래가로 세금납부' (0) | 2012.10.05 |
---|---|
박근혜 정수장학회서 11억 불법수령 - 집도 받아, 돈도 받아, 덥석 덥석 잘도 받는다 (0) | 2012.10.04 |
박근혜, '내일 모레가 선거 - 힘모아야' : 유승민, 박근혜 위하는척 하면서 폭탄투척 ? (0) | 2012.10.04 |
박근혜 대선필패론, '쉬쉬'하다 마침내 폭발 - 유승민 '모두 물러나라' : 도끼로 지 발등 찍었다 (0) | 2012.10.04 |
[미의회가 밝힌 박정희정권 스위스계좌 1]'박정희자금 이후락이 스위스계좌에 예치- 김성곤이 육영수에게 돈 상납' : 이게 프레이저보고서 원문 (4) | 2012.10.03 |
박찬종도 대선출마 - 변호사님 제발 please!!!!!!! (2) | 2012.10.03 |
박근혜 조카피살 - 용의자도 자살 (0) | 2011.09.06 |
---|---|
박근혜, 김정일 면담소개 위키리크스외교전문원문 (0) | 2011.09.04 |
'한국여성대통령 시기상조 - 경선져도 중요정치인으로 남을 것' : 미국 대권향방 정확히 예측 (0) | 2011.08.29 |
라이스국무, '피습' 박근혜에 위로서한- '국무부는 공개하지 않을것'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0) | 2011.08.29 |
'MB,BBK등으로 고전-반전 못시키면 끝'-'열우당, MB보다 박근혜가 쉽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0) | 2011.08.28 |
박근혜, '동생이 확실하게 말했으니 끝난 것' -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큰일이네요, 안되겠어요 (0) | 2011.06.07 |
박근혜 조카피살 - 용의자도 자살 (0) | 2011.09.06 |
---|---|
박근혜, 김정일 면담소개 위키리크스외교전문원문 (0) | 2011.09.04 |
'한국여성대통령 시기상조 - 경선져도 중요정치인으로 남을 것' : 미국 대권향방 정확히 예측 (0) | 2011.08.29 |
라이스국무, '피습' 박근혜에 위로서한- '국무부는 공개하지 않을것'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0) | 2011.08.29 |
'MB,BBK등으로 고전-반전 못시키면 끝'-'열우당, MB보다 박근혜가 쉽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0) | 2011.08.28 |
박근혜, '동생이 확실하게 말했으니 끝난 것' -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큰일이네요, 안되겠어요 (0) | 2011.06.07 |
라이스국무, '피습' 박근혜에 위로서한- '국무부는 공개하지 않을것'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0) | 2011.08.29 |
---|---|
'MB,BBK등으로 고전-반전 못시키면 끝'-'열우당, MB보다 박근혜가 쉽다':위키리크스 한국전문 (0) | 2011.08.28 |
박근혜, '동생이 확실하게 말했으니 끝난 것' -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큰일이네요, 안되겠어요 (0) | 2011.06.07 |
박근혜 조카의 딸 박은진, 주가 오르자 몽땅 매도 - 민나 도로보 데스? (0) | 2011.04.21 |
대유에이텍 박근혜관련설 논란점화 - 박근혜 조카사위 맞다 : 다스 대 대유도 관전포인트 (0) | 2011.01.19 |
이대통령-박근혜 오찬회동 '분위기 좋았다'- 딴지녀가 웬일 (0) | 2010.08.22 |
mb-김두관중 누가 누가 잘하나 - 정신나간 경남도 (0) | 2010.07.27 |
---|---|
한-리비아 외교마찰, 형님 갔지만 만사형통 안통했다 (0) | 2010.07.27 |
박근혜,'올해 피서는 선풍기와 수박' - 정말 가식녀, 웬 선풍기 (0) | 2010.07.26 |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좌파논란 - 도대체 뭘 보고 뽑나 (1) | 2010.07.26 |
한명숙 수사 검사들 좌천 - 그만하길 다행 (0) | 2010.07.25 |
전두환, 졸개들 끌고 윤필용 빈소 방문 (0) | 2010.07.25 |
'삼성' 검색회수 '한국'보다 11배 많다 : 한국대표선수는 역시 '삼성' http://andocu.tistory.com/1074
아동성범죄 판결논란 - 아 초범이구나 [부산지법 판결문 원문] http://andocu.tistory.com/1075
삼성 브랜드 순위 22위로 6계단 상승 : 브랜드디렉토리조사 http://andocu.tistory.com/1077
한국기업 브랜드가치 삼성-LG-현대-LG디스플레이순 : 브랜드 디렉토리 조사 http://andocu.tistory.com/1078
제2의 911, 자살항공기테러 발생 : 유서원문 http://andocu.tistory.com/1079
로버트 박, 평양기자회견문 전문 - 조선중앙통신 2월 5일 보도 http://andocu.tistory.com/1064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8일 김무성 의원이 제시한 대법원 등 7개 독립기관의 세종시 이전 중재안에 대해 “한마디로 가치가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고 그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이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했다.
박 전 대표는 또 김 의원이 친박(친 박근혜)계의 좌장으로 여겨져온데 대해 “친박에는 좌장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세종시 원안을 고수하고 있는 박 전 대표가 수정안 지지 소신을 갖고 있는 김 의원의 중재안을 즉각 일축함으로써 친박 진영의 ‘균열’ 여부가 세종시 정국의 새 변수가 될 전망이다.
동시에 박 전 대표와 김 의원의 소원했던 관계가 회복불능의 단계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결별 수순에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정현 의원에 따르면,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 후 김 의원의 중재안에 대해 “세종시법을 만든 근본 취지를 모르고, 급한 나머지 임기응변으로 나온 이야기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 법(세종시법)의 취지를 생각해야 한다”며 “모든 절차를 밟아서 국회에서 통과돼 시행중인 법을 지키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관성으로 반대한다고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김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가 모두 애국하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라며 박 전 대표에 대해 “다시 한번 모든 감정을 초월하고, 상대방도 애국하는 마음에서 고민 끝에 이런 절충안을 내놨다고 생각해 다시 한번 재고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분할에 따른 비효율이 거의 없는 독립기관들을 세종시로 보내자”며 대법원, 헌법재판소, 중앙선관위, 국가인권위원회, 감사원,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 3천400여명 규모의 7개 기관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회견에서 앞으로 정부 여당 안에서 절충안을 설득해 나가겠다면서 박 전 대표에 대해서도 “관성에 젖어 바로 거부하지 말고 심각한 검토와 고민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세종시 수정 추진세력,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원안 고수 세력, 원안을 고수해야 한다는 야당 그리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충청도민 등 4각의 세력이 퇴로없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이대로 대충돌이 벌어지면 모두가 패자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원본출처 : 조선일보
박근혜 '좌장 없다' 일갈에 '일사분란' 줄서기 (0) | 2010.02.20 |
---|---|
김무성 '토사구팽' : '나는 아직 친박계의원 - 좌장은 아니다' 라디오 인터뷰 전문 (0) | 2010.02.18 |
박근혜, '김무성 좌장 아니다 - 김무성안 가치없는 이야기' (1) | 2010.02.18 |
박근혜 발언파장 : YS가 박근혜라면 ? (0) | 2010.02.11 |
박근혜 'MB 강도비유' 일촉즉발 : 올 것이 왔다 (0) | 2010.02.10 |
박근혜 발언 풀면 'MB가 강도' - 청와대 사과요구 (0) | 2010.02.10 |
이명박 대통령이 당청 모임에서 '정권재창출'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1일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여러 해석이 나왔다. 친(親)박근혜계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 중심의 정권재창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분석도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최고위원단과의 조찬간담회에서 "한나라당이 화합하지 못하면 다음 정권을 잡기 힘들다.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나라당이 정권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친박계의 한 중진의원은 "이 발언은 박근혜 전 대표를 염두에 둔 '정권재창출' 발언으로 들린다"며 "며칠 전 대통령과의 대화에서도 (세종시 수정방침) '반대쪽에서 다음 대통령이 나올 것'이라고 하지 않았나. 박근혜와 함께 갈 수밖에 없다는 인식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정권 연장을 생각한다면 한나라당 내에서 차기 가능성이 가장 높은 박 전 대표를 빼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친박계 중진 의원은 "지금 한나라당이 친박계까지 똘똘 뭉쳐서 세종시 수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수정안이 통과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당도 우스워지고, 대통령은 레임덕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대통령이 친박 쪽을 적극적으로 껴안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친이(親李) 주류 진영에서도 "이 대통령이 최근 박 전 대표를 염두에 둔 말을 부쩍 많이 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주류측 의원들 사이에서는 이 대통령이 측근에게 "결국 차기는 박 전 대표가 될 수밖에 없지 않으냐"는 이야기를 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한 주류 핵심 의원은 "(세종시 수정을) 반대하는 쪽에서 다음 대통령이 나올 것이라는 발언은 이 대통령의 무의식적인 생각이 생방송 도중에 갑자기 튀어나온 것 아니겠냐"고 했다.
하지만 이런 해석을 하는 의원들은 아직까지 양 진영의 '비둘기파'들 일부다. 친박 의원 대부분은 "정권재창출 발언은 한나라당 대통령으로서 정권 연장 차원에서 한 이야기일 뿐"이라고 했고, 주류측은 오히려 "화합하지 않으면 정권을 이어갈 수 없다는 경고의 의미가 더 큰 것 아니냐"고 하고 있다. 그동안 박 전 대표가 이명박 정부의 여러 정책들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았는데,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뜻이 담겼다는 것이다. "박근혜로 정권재창출이 가능하겠느냐"(주류) "MB가 곱게 정권을 넘겨 주겠느냐"(친박계)는 인식이 아직은 일반적인 것이 사실이다.
청와대는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이 같은 대통령 발언을 참석자들에게 '보안'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당장 이 발언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이날 "명백한 선거 개입이자 정치중립 위반"이라며 반발했다. 노영민 대변인은 "대통령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특정 정당의 선거에 개입하는 발언을 중단해야 한다"며 "한나라당은 2004년 3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똑같은 발언을 문제삼아 정치중립 의무 위반으로 탄핵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이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는다면 이중인격자 집단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당시 노 대통령은 2004년 총선을 앞두고 방송기자클럽 초청 회견에서 "국민들이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었다.
공기업 사장 로비빌미로 수뢰- 경제지 대표 체포 - 펌 (0) | 2009.12.02 |
---|---|
"학동마을 그림 한상률 직접구입" 진술 확보 - 펌 연합뉴스 (0) | 2009.12.02 |
'이대통령 정권 재창출'발언 일파만파 - 펌 (0) | 2009.12.01 |
MB "나도 대선때 권총협박 받은 적 있다" - 조선일보 펌 (0) | 2009.12.01 |
장승우 '도곡동 땅 보안유지 지시받은 것 없다' - 연합뉴스 펌 (1) | 2009.12.01 |
[양상훈 칼럼] 어느 재벌가의 원정 출산 - 조선일보 펌 (0) | 2009.12.01 |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저녁 청와대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만났다. 만찬 테이블의 두 사람 사이엔 국빈 방문 중인 쇼욤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이 주빈으로 앉았다. 지난 8월 대통령특사로 헝가리를 방문했던 박 전 대표가 외교행사에 다시 조력자로 나선 것이다. 박 전 대표는 세종시 수정 문제와 관련해선 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 대통령은 행사장에 도착한 박 전 대표와 악수하며 "(오늘 오전 있었던 한·헝가리) 정상회담에서 (박 전 대표)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안에서 봅시다"라고 인사말을 건넸으며, 박 전 대표는 "네, 네"라고 대답했다. 이 대통령은 건배사에서 쇼욤 대통령에게 "박 전 대표가 헝가리를 방문했을 때 환대해주셔서 고맙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테이블에 앉아 박 전 대표가 최근 협박편지를 받은 데 대해 "많이 놀라셨겠어요"라고 물었고, 박 전 대표는 "편지를 직접 읽어 보지 않았다.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나도 지난 대선 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또 박 전 대표에게 "헝가리 특사로 방문한 기간 동안 불편한 점은 없으셨습니까"라고 물었고, 박 전 대표는 "상당히 보람 있는 방문이었다"라고 했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는 쇼욤 대통령과 헝가리 음식과 술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다. 두 사람은 세종시에 대해서는 얘기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동마을 그림 한상률 직접구입" 진술 확보 - 펌 연합뉴스 (0) | 2009.12.02 |
---|---|
'이대통령 정권 재창출'발언 일파만파 - 펌 (0) | 2009.12.01 |
MB "나도 대선때 권총협박 받은 적 있다" - 조선일보 펌 (0) | 2009.12.01 |
장승우 '도곡동 땅 보안유지 지시받은 것 없다' - 연합뉴스 펌 (1) | 2009.12.01 |
[양상훈 칼럼] 어느 재벌가의 원정 출산 - 조선일보 펌 (0) | 2009.12.01 |
북한 김정일 암살설 (0) | 200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