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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내가 다 까면 국정운영 안된다' - 다 까라 빨리 다 까라 김준규 전 검찰총장이 총장 재임 시절 이국철SLS 회장과 만난 일에 대해 '만났지만 정보 수집 등 총장 업무수행의 일환'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16/2011121600075.html?news_Head1 그는 15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문환철(42·구속·대영로직스 대표)씨의 소개로 (올해 초) 총장 재임 시절 이국철(49·구속기소) SLS 회장을 만난 일이 있지만, (이 회장에 대한) 1심 재판이 끝난 이후"라고 말했다. 김 전 총장은 "문씨가 '이 회장이 (2009년 창원지검의) SLS 수사에 대해 너무 억울해하는데 그것만 좀 풀어주시죠'라고 해서 만났다"면서 "(창원지검 수사에 대한) 1심 재판 중일 때.. 더보기
mb처남이어 손윗동서 황태섭도 제일저축 고문 - 펌 정관계에 전방위 로비를 혐의로 구속된 유동천(71) 제일저축은행 회장이 대통령 사촌 처남 김재홍씨뿐 아니라 대통령 손윗동서 황태섭씨까지 관리해왔다고 SBS가 15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15/2011121502714.html?news_Head2 대통령 인척을 비롯해 유 회장이 관리했다는 정치권 인사들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제일저축은행 수사는 ‘유동천 회장 게이트’로 번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유 회장은 2008년 황씨를 제일저축은행 고문으로 위촉했다. 황씨는 김윤옥 여사 둘째 언니의 남편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손윗동서가 된다. 사업가 출신인 황씨는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후원회 사무국에서 일한 경력.. 더보기
무엇이든 위조해 드립니다 - 위조는 물론 조회답변서비스도 : 대책 시급 하버드대나 예일대는 물론 전세계 대학의 학위위조는 물론 학위를 조회할 경우 진본이 맞다고 엉터리로 대답해 주는 서비쓰까지 제공해주는 위조사기단이 설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디플로마 **'라는 회사는 최근 지메일가입자들을 상대로 무작위로 이메일을 보내 자신들의 사이트를 소개하면서 고객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추적이 쉽지 않은 도메인을 사용, 웹사이트를 개설한뒤 무엇이든 완벽하게 위조한다며 자신들이 위조한 견본등을 선보인뒤 웹사이트내 주문시스템을 이용해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대학이나 고등학교 학위는 물론 성적표, 우등상 상장등까지 위조하며 하버드대는 물론 신정아 학위위조사건이 발생한 예일대등 자신들이 위조가능한 미국 대부분 대학의 리스트까지 게재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뿐 아니라 캐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