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이달초 20억대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421/4109421.html?ctg=1503&cloc=home|list|list1
비를 포함해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주주 8명이 투자자 이모씨로부터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소됐다.
이씨는 "지난 2008년 패션 사업을 위해 설립된 제이튠 크리에이티브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손실을 봤다"며 "이들이 비에 대한 모델료 명목으로 20억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3일 "고소건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 공식적으로 발표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양지원 기자 [jiwon221@joongang.co.kr]
원문출처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421/4109421.html?ctg=1503&cloc=home|list|list1
비를 포함해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주주 8명이 투자자 이모씨로부터 횡령·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소됐다.
이씨는 "지난 2008년 패션 사업을 위해 설립된 제이튠 크리에이티브에 20억원을 투자했다 손실을 봤다"며 "이들이 비에 대한 모델료 명목으로 20억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3일 "고소건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 공식적으로 발표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양지원 기자 [jiwon22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