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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2. 3. 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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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최근 제 아내가 불쑥 언론에 등장했습니다
셋째 아이의 출산을 불과 20여일 앞둔 아내의 모습이 처량합니다 

저로서는 지금까지 보도된 이야기들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제 아내가 이 정도로 비난받을 일을 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부부로서 약 10년의 생활을 함게 한 모습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들이 사실이라한들, 제 아내는 아비를 잃은 불쌍한 여인입니다
그것도 하늘에서 떨어진 모습을 목도했고, 지금껏 마음을 삭힐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입니다
이미 자신의 행위책임을 넘는 충분한 형벌을 받은 것입니다.
남편인 저는, 그 곁을 묵묵히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사건에서, 인간의 용렬함 그리고 잔인함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