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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3. 1. 3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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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이 자신의 입으로 언론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했었죠, 병역면제가 어떻게 된 것인가 언론에서 물었더니 '안 그래도 며칠전에 아버지가 너 어떻게 병역면제를 받았느냐고 물어보시더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김용준 후보는 차남이 어떻게 병역면제를 받았는지도 몰랐던 겁니다. 차남이 자신의 입으로 말한 이 내용자체가 의혹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차남 인터뷰 이후에 김용준 후보는 '유전에 의한 통풍이다', '지금도 약을 먹고 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했었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의혹을 보면 일리가 있는 내용이 상당히 많고 김후보자는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김용준 전 국무총리 지명자는 1일 자신과 두 아들의 병역면제 및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지명자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 정부를 구성해 출발하는데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어 저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할 수 있는 것은 해명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2/h20130201100316210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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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병역에 대해 세 살 때 걸린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인해 징병검사에서 면제됐다고 설명하며 "그 당시부터 의사 친구가 40세가 지나면 걷지도 못하게 될 수 있으니 평소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곤 했다"고 전했다.

그는 장남이 신장 169㎝, 체중 44㎏으로 병역면제를 받았다고 밝힌 후 "원래 마른 체형이었던 데다가 대학시절 고시공부 등으로 인해 건강상태가 좋지 않게 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일부에서 제기된 고의 감량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차남이 통풍성 관절염으로 면제를 받은 것에 대해서도 "지금도 통풍 관련 상비약을 구비해 필요시 복용하고 있으며, 통풍이 느껴질 경우에는 보행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 안성의 임야를 두 아들 명의로 보유한 것에 대해 "모친이 손자들의 학자금과 생계비 등을 염려해 토지 구입자금을 줬고, 매금 금액은 65만원 정도"라며 "당시 증여재산 공제액 150만원에 미달해 과세 대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두 아들 명의의 서초동 부동산에 대해서도 "구입 당시 임야였으며, 사전에 개발정보를 입수한 것이 아니었다"며 "당시 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이라도 납부할 수 있는지 국세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땅을) 나대지 상태로 보유할 경우 장ㆍ차남이 부담해야할 택지초과소유부담금이 상당한데다 당시 정부가 임대주택 건설을 장려해 다가구주택을 지었다"고 말했다.

부인의 마천동 토지에 대해 "친한 지인과 함께 빌려준 사인 간 채권을 변제받지 못해 대물변제 받은 것", 자신의 인천 북구 북성동 대지에 대해서는 "대한준설공사 준설 후 매각되지 않던 미분양 토지를 적금 든다는 생각으로 매입한 것"이라며 투기 의혹을 부인했다.

김 전 지명자는 "(총리 지명 이후 각종 의혹이 제기돼) 저의 가족들은 차차 신경쇠약 등에 걸리게 되는 것은 차치하고 이런저런 충격에 졸도하는 등 사태가 일어나기까지 했다"며 "저의 가정은 물론 자녀들의 가정까지 파탄되기 일보직전으로 몰렸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총리 후보직에서 사퇴하는 길밖에 없다고 판단돼 제기된 일체 의혹에 대해 해명하지도 못한 채 지난달 29일 사퇴의사를 표명했다"며 "그러나 이제는 당선인이 저를 제대로 검증하지도 아니한 채 지명했다는 쪽으로까지 비난이 확대됐다"고 뒤늦게 해명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준, 부동산 거래·보유 만으로 80억 가까이 재산 증식


 

김회경기자 (한국일보 1월 30일자 기사)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 바람이 불었던 1970~80년대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인 것에 대해 "투기 이외의 용도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대부분 거주용 부동산이 아닌데다 이 가운데 일부는 2배의 차익을 남기고 매도된 것으로 확인돼 "땅 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그럼에도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8일까지도 구체적으로 해명하거나 관련 자료를 내놓지 않아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새누리당ㆍ인수위 연석회의 참석에 앞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는 데 대해 "(해명 서류가) 곧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3년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167㎡ㆍ55평) ▦서울 은평구 갈현동 단독주택(대지 241.3㎡) ▦서울 도봉구 쌍문동 대지 및 임야 520㎡(지분 3분의 1) ▦서울 송파구 마천동 밭 1,757㎡(지분 2분의 1)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단독주택(대지 67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임야 1만7,355㎡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임야 7만3,388㎡ ▦인천 북구 북성동 잡종지 232.7㎡ ▦충남 부여군 남면 임야 등 4만7,983㎡ 등 9곳의 부동산을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부친 명의로 돼 있는 충남 부여 임야를 제외하고 김 후보자가 사들인 수도권 지역 부동산 8곳 중 자택을 제외한 7곳의 거래는 투기 목적에 따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후 헌법재판소장으로서 재산을 공개해야 했던 1994년~2000년에 한 차례의 부동산 거래만 신고했다. 김 후보자가 88년 2,656만원에 사들인 쌍문동 임야는 96년 매입가의 약 2배인 5,000만원에 팔았다. 재산 신고 이전인 1970~80년대 7차례, 90년 1차례 등 8차례에 걸쳐 활발한 부동산 거래를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김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장으로 퇴임한 2000년 이후 부동산 거래는 다시 시작된다. 수원시 금곡동 임야는 2006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호매실 보금자리주택 건립지구에 포함돼 소유권 이전이 이뤄졌다. 당시 임야 표준공시지가(㎡당 4만6,000원)를 기준으로 보상액을 산정할 경우 7억9,833만원에 달한다. 93년 신고액(1억3,384만원)과 비교하면 6억6,000만원 정도 차익을 거둔 것이다. 김 후보자 배우자 소유의 서울 송파구 마천동 밭도 2004년 4월 서울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93년 신고액(9,663만원)보다 1억6,000만원 정도 차익을 남겼다.

편법 증여 의혹이 불거진 서초동 주택의 경우 김 후보자가 당시 각각 8세, 6세였던 장ㆍ차남 명의로 취득 신고를 한 시점이 1975년 8월 1일이다. 그러나 3일 뒤 "서울시가 대법원ㆍ대검찰청 등에 대한 서초동 이전 계획을 경제차관회의에 보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를 두고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였던 김 후보자가 내부 정보를 알고 서초동 주택을 매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주택의 93년 신고액은 19억8,741만원인데, 현재 시가(60억원)와 비교하면 20년 간 40억원 가량 재산이 늘어난 셈이다.

이와 관련, 전날까지만 해도 김 후보자 측은 모친이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땅이라고 해명했었다. 그러나 서초동 부동산의 원 소유자는 김 후보자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친구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후보자가 매매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음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또 김 후보자는 93년 은평구청은 장ㆍ차남 명의의 서초동 주택에 대해 8,000만원의 택지초과소유부담금을 부과 받았으나 아들들이 임대사업자라는 이유로 행정심판을 벌여 전액 돌려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2006년 장남에게 증여한 서빙고동 아파트의 현 시가도 93년 신고액보다 10억원 이상 늘었다. 이처럼 93년 신고액과 현재 시가를 비교하면 김 후보자는 부동산만으로 80억원 가량의 재산을 불린 셈이다. 70~80년대 사들인 부동산의 매입가가 93년에 비해 낮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00억원 이상 재산을 늘린 셈이다.

이런 가운데 김 후보자가 살고 있는 서울 무악동 자택의 경우 장남 현중씨 명의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택의 취득 시기가 현중씨가 32세 때(1999년)였으며, 분양가도 2억8,000만원에 달했다. 이에 김 후보자가 분양 대금을 냈는지,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용준, 부동산 거래·보유 만으로 80억 가까이 재산 증식


김회경기자 (한국일보 1월 30일자 기사)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 바람이 불었던 1970~80년대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부동산을 사들인 것에 대해 "투기 이외의 용도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대부분 거주용 부동산이 아닌데다 이 가운데 일부는 2배의 차익을 남기고 매도된 것으로 확인돼 "땅 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그럼에도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28일까지도 구체적으로 해명하거나 관련 자료를 내놓지 않아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새누리당ㆍ인수위 연석회의 참석에 앞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는 데 대해 "(해명 서류가) 곧 준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3년 재산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아파트(167㎡ㆍ55평) ▦서울 은평구 갈현동 단독주택(대지 241.3㎡) ▦서울 도봉구 쌍문동 대지 및 임야 520㎡(지분 3분의 1) ▦서울 송파구 마천동 밭 1,757㎡(지분 2분의 1) ▦서울 서초구 서초동 단독주택(대지 674㎡)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임야 1만7,355㎡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임야 7만3,388㎡ ▦인천 북구 북성동 잡종지 232.7㎡ ▦충남 부여군 남면 임야 등 4만7,983㎡ 등 9곳의 부동산을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부친 명의로 돼 있는 충남 부여 임야를 제외하고 김 후보자가 사들인 수도권 지역 부동산 8곳 중 자택을 제외한 7곳의 거래는 투기 목적에 따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후 헌법재판소장으로서 재산을 공개해야 했던 1994년~2000년에 한 차례의 부동산 거래만 신고했다. 김 후보자가 88년 2,656만원에 사들인 쌍문동 임야는 96년 매입가의 약 2배인 5,000만원에 팔았다. 재산 신고 이전인 1970~80년대 7차례, 90년 1차례 등 8차례에 걸쳐 활발한 부동산 거래를 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김 후보자가 헌법재판소장으로 퇴임한 2000년 이후 부동산 거래는 다시 시작된다. 수원시 금곡동 임야는 2006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호매실 보금자리주택 건립지구에 포함돼 소유권 이전이 이뤄졌다. 당시 임야 표준공시지가(㎡당 4만6,000원)를 기준으로 보상액을 산정할 경우 7억9,833만원에 달한다. 93년 신고액(1억3,384만원)과 비교하면 6억6,000만원 정도 차익을 거둔 것이다. 김 후보자 배우자 소유의 서울 송파구 마천동 밭도 2004년 4월 서울시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93년 신고액(9,663만원)보다 1억6,000만원 정도 차익을 남겼다.

편법 증여 의혹이 불거진 서초동 주택의 경우 김 후보자가 당시 각각 8세, 6세였던 장ㆍ차남 명의로 취득 신고를 한 시점이 1975년 8월 1일이다. 그러나 3일 뒤 "서울시가 대법원ㆍ대검찰청 등에 대한 서초동 이전 계획을 경제차관회의에 보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를 두고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였던 김 후보자가 내부 정보를 알고 서초동 주택을 매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 주택의 93년 신고액은 19억8,741만원인데, 현재 시가(60억원)와 비교하면 20년 간 40억원 가량 재산이 늘어난 셈이다.

이와 관련, 전날까지만 해도 김 후보자 측은 모친이 손자들을 위해 매입해 준 땅이라고 해명했었다. 그러나 서초동 부동산의 원 소유자는 김 후보자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친구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 후보자가 매매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음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또 김 후보자는 93년 은평구청은 장ㆍ차남 명의의 서초동 주택에 대해 8,000만원의 택지초과소유부담금을 부과 받았으나 아들들이 임대사업자라는 이유로 행정심판을 벌여 전액 돌려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2006년 장남에게 증여한 서빙고동 아파트의 현 시가도 93년 신고액보다 10억원 이상 늘었다. 이처럼 93년 신고액과 현재 시가를 비교하면 김 후보자는 부동산만으로 80억원 가량의 재산을 불린 셈이다. 70~80년대 사들인 부동산의 매입가가 93년에 비해 낮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100억원 이상 재산을 늘린 셈이다.

이런 가운데 김 후보자가 살고 있는 서울 무악동 자택의 경우 장남 현중씨 명의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택의 취득 시기가 현중씨가 32세 때(1999년)였으며, 분양가도 2억8,000만원에 달했다. 이에 김 후보자가 분양 대금을 냈는지, 증여세를 납부했는지 여부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