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리 후보직을 사퇴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위원장직은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준 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정무분과 국정과제토론회에 참석해 박근혜 당선인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인수위 진영 부위원장과 윤창중 대변인 등은 김용준 위원장이 인수위원장직은 그대로 수행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용준 위원장은 다음 달 25일, 박 당선인이 취임할 때까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4&aid=000246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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