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일본 조총련에 교육비 2억앤을 지급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김일성 탄생 101돐을 맞아 재일동포자녀 교육을 위해 1억9천8백30만엔[한화 22억원 상당]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조총련에 보냈가고 밝히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부자가 지금까지 백59회에 걸쳐 조총련에 4백71억엔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돈은 북한동포들의 고혈을 짜낸 돈이건만 노동신문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재일동포 자녀들을 위해서 보냈다며 3부자의 업적인양 칭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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