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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0. 11. 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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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으로 가는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4/2010111400231.html

박태환은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4조에서 1분49초15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전체 출전선수 30명 중에서는 쑨양(1분47초85)과 장린(1분48초86·이상 중국)에 이어 3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박태환은 이날 예선 기록이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팬퍼시픽선수권대회 때 세운 올해 아시아 랭킹 1위 기록인 1분46초27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박태환은 “예선은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물 느낌이 좋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기실에서 앞 조의 경기를 봤는데 장린과 쑨양이 좋은 기록을 낸 것 같다. 결승에서 치열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유형 200m의 한국 및 아시아 기록은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 때 세운 1분44초85다. 이번 대회 결승은 이날 오후 7시2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