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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조카 반주현, '버라이어티'한 미국법원 순례 - 이번에는 미시간주법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의 한 원인이 됐던 반전총장의 조카 반주현씨가 이번에는 미시건주의 법정에 출두한다. 뇌물공여, 돈세탁등의 혐의로 미연방검찰에 기소된 반주현씨는 최근 연방법원에 미시건주에서 청구한 교통티켓관련 영장을 해결해야 한다며 미시건주로의 여행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씨는 뉴저지주 법원의 민사사건, 연방법원 형사사건에 이어 미시건주에서도 형사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져 그야말로 ‘버라이어티한 문제아’임이 다시 한번 드러난 셈이다. 또 공범으로 기소된 존 우씨는 한국인변호사등 변호사 2명을 선임하고 검찰측과 유죄인정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빠르면 다음달 중순까지 합의에 이를 지 주목된다.


중략 상세기사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goo.gl/PvZ8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