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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구 아들 선현석 비버리힐스콘도 172만달러매입 [계약서첨부] - 재산세 안내셨네요, 빨리 내세요

선종구 선현석 비버리힐스 콘도계약서 안치용

선종구 선현석 비버리힐스 콘도계약서 안치용


선종구 하이마트회장이 회사자금을 횡령해 아들 선현석에게 콘도를 사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콘도는 미국 비버리힐스 소재 방2개짜리 45평 콘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등기소 조회결과 선현석은 지난 2008년 3월 6일 퍼시픽 노스리브스 유한회사로 부터 미국 비버리힐스 소재 사우스리브스드라이브 261 번지의 콘도 302호를 백72만5천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서번호 20080405630]

선씨는 이 콘도를 매입한뒤 나흘이 지난 3월 10일 로스앤젤레스카운티등기소에 등기를 마쳤습니다 
이콘도매매에 따른 양도세는 1897달러50센트였으며 로스앤젤레스카운티가 천달러당 1.1달러의 양도세를 부과하는 것을 감안하면 매입가는 백72만5천달러가 확실합니다 
부동산타이틀서치 전문회사를 통해서도 매입가가 백72만5천달러임이 확인됐습니다

이 콘도 매입계약서에 따르면 선씨는 당시 미국에 없어 '재키 장' 이라는 사람이 위임장을 제시하고 선씨를 대리해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씨는 이에 앞서 2007년 10월 17일 서울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재키 장 앞으로 이 콘도 매입과 관련한 모든 권리를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작성해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위임장또한 계약서와 함께 3월 10일 등기소에 제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서번호 20080405629]

로스앤젤레스카운티 재무국 확인결과 이 집의 1년 재산세는 만3천5백달러정도로 2회에 걸쳐 부과되며 선씨는 지난달 28일까지 납부해야 되는 7천36달러 37센트의 1차분 재산세를 미국시간 3월 8일 오후까지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씨가 매입한 이 콘도는 2007년 준공된 콘도로 방이 2개, 욕실딸린 화장실이 3개로 건평이 45평 규모였습니다


 선현석 비버리힐스 콘도매입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