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미주류사회의 가교역할을 맡는 한인미디어의 언론인들은 완벽한 한국어와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영어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1세의 눈과 귀가 되고 한국어에 서툰 2세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의 수도 뉴욕의 유일한 24시간 한국어라디오방송인 KRB의 명앵커로 활약한 안소영 앵커(29)는 지난 5년반동안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을 비롯,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명예회장, 아시안 최초의 뉴욕시 감사원장 좐 리우, 한인최초의 교육감 미쉘 리 등 내로라하는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한인청취자들에게 전달한 주역이었다.
한국에서 새로운 꿈을 펼칠 준비를 하는 그녀는 “CNN의 앵커 앤더슨 쿠퍼처럼 따스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지닌 남자를 만나 딸을 낳으면 꼭 CNN의 앵커를 만들고 싶다”고 소망했다.
원본출처 : 뉴시스
세계의 수도 뉴욕의 유일한 24시간 한국어라디오방송인 KRB의 명앵커로 활약한 안소영 앵커(29)는 지난 5년반동안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을 비롯,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명예회장, 아시안 최초의 뉴욕시 감사원장 좐 리우, 한인최초의 교육감 미쉘 리 등 내로라하는 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한인청취자들에게 전달한 주역이었다.
한국에서 새로운 꿈을 펼칠 준비를 하는 그녀는 “CNN의 앵커 앤더슨 쿠퍼처럼 따스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를 지닌 남자를 만나 딸을 낳으면 꼭 CNN의 앵커를 만들고 싶다”고 소망했다.
원본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