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대법원장의 일과중 등산사실 외부유출에 곤혹
0--대법원은 최근 문화일보가 ‘등산 마니아인 양승태 대법원장이 취임후 매주 금요일 오후 일과시간중 등산을 떠난다’는 비판보도를 준비하자
-양대법원장이 직원들과 소통차원에서 금요일 오후 등산을 즐기고 있지만 대개 일과 종료후 출발하고 잇다고 해명하면서
*지방으로 산행을 갈 경우 17시경 출발한 적이 있어도 극히 드문 경우라고 강조
-내일신문이 예전 유사보도를 추진하다가 기사거리가 아니라며 중단한 전례를 볼 때 이번에도 걱정하지 않는다면서도 당혹감 역력
0--이와 관련, 법조계내에서는 직원대상 산행동반자를 차출하다보니 불만이 제기되고 언론에도 제보된 것 같다면서 신중한 처신을 강조
법조계, 춘천지법원장의 대법관 진출 과잉의욕 비난여론
법조계에서는 최성준 춘천지법원장[2월 13일부 서울고법 부장판사전보]에 대하여
0--2012년2일 현직 부임후 관용차 사적사용등 부적절한 처신에다 올해 1월 대법관후보 추천을 앞두고 언론등에 대놓고 지원을 요청하는가 하면
0--탈락후에도 주변에 ‘양승태 대법원장이 9월 대법관 인선시 자신을 재차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어 눈총
*양대법원장이 등산 마니아인 점에 착안, 강원지역 산행일정도 도맡아 챙긴다는 설
0--또한 소설가 이외수등 지역내 유명인사들과 친분을 구축해 놓고 법조계인사와 면담주선등 환심사기에 적극 이용중이라며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