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이어 이해욱 대림회장도 뉴욕콘도 매입 - 신축콘도가격, 서울비하면 껌값에 재산세도 공짜수준
이해욱 대림산업 회장이 약 한달전 뉴욕 브루클린 이스트리버 강변의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회장이 매입한 콘도는 트럼프대통령의 사위인 쿠시너일가가 신축한 콘도로, 맨해튼 마천루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콘도이다. 이에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지난 2019년말 뉴욕 맨해튼 허드슨야드 고급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미 지난 2006년께 투자용 해외부동산매입이 허용됐기 때문에 주택매입은 합법이며, 해외출장때의 프라이버시, 자녀들의 유학등을 위해 이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뉴욕의 콘도값이 서울의 집값보다도 오히려 싸고 재산세도 사실상 공짜에 가까워 재벌이 아니더라도 뉴욕콘도 매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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