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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벌들, ‘세금폭탄우려’ 미국시민권 포기 첫 확인 - 범LG가 구자준-구자균자녀 4명 최근 시민권포기 - 독수리금수저들, 이제 독수리가 시한폭탄

구자준회장구자준회장

구자균회장구자균회장


미국정부가 시민권자의 해외재산에 대한 징세를 강화함에 따라 국적포기가 급증한 가운데 한국재벌들의 미국 시민권포기가 잇따르고 있다는 사실이 사상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때 재벌가가 유학, 원정출산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취득한 미국시민권이 이제는 언제 터지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된 셈이어서 독수리금수저들의 시민권포기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정부가 지난 2010년 해외금융계좌신고법을 제정, 2014년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본방송이 지난 2월 8일자 연방관보를 확인한 결과 구자준 LIG 손해보험회장의 장남 구동범씨와 차남 구동진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난해 4분기에 미국시민권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자준 회장은 구인회 LG창업자의 바로 아래 동생인 구철회 LIG그룹 회장의 4남이며 구동범 동진 형제는 미국국적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는등 갖은 혜택을 누렸으나 미국정부로 부터 세금을 부과당할 처지가 되자 가차없이 시민권을 내팽개친 것입니다

또 지난해 2월 11일자 연방관보 확인결과 2014년 4분기에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장녀 구소연씨와 차녀 구소희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미국시민권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자균회장은 구인회 LG창업자동생인 구평회 E1그룹회장의 삼남이며 이들 자매는 현재 LS주식 17만8630주와 E1주식 8820주등 각각 상장회사 주식만 백10억원상당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구소희씨는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해외금융계좌신고법은 2010년 제정돼 2014년 6월 30일이후 5만달러의 해외예금계좌등을 반드시 미국 국세청에 신고토록하고 있으며 이를 숨기다 적발될 경우 계좌잔고의 최대 50%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상세 http://me2.do/5bPhU8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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