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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손자 2명, 어린이 주식부자 19위 : 보유액도 1년새 50%이상 늘어

이명박 대통령의 손자 2명이 1억이상 어린이 주식부자 19위에 올랐고 보유액도 지난해보다 50%이상 늘었습니다

이병박 대통령의 손녀인 7세 조모양과 손자인 4세 조모군이 각각 4.5억원씩의 주식을 보유, 1억대 이상 주식을 보유한 12세
이하 어린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재벌닷컴 [http://www.chaebul.com/] 보도 확인결과 드러났습니다

재벌닷컴은 오늘 지난달 29일 종가를 기준으로 12세이하 어린이중 1억원이상을 소유한 어린이 79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재벌닷컴 명단에 따르면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친인척이라며 4명의 어린이 명단이 기재돼 있으나 이중 2명은 조현식씨의 자녀이며 2명은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부사장의 자녀들입니다

재벌닷컴이 지난해 6월 24일 상장사 억대 미성년 주식부자 204명 명단에는 이들 4명 어린이의 부모 이름이 기재돼 있어
오늘 발표자료와 대조해 이명박 대통령의 손자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자료는 첨부파일 참조]

오늘 발표명단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손자 2명은 각각 4억5천만원어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사촌 2명도 똑같은 액수의 주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대통령의 손자 2명은 지난해 6월 24일에는 주식액수가 2억8천만원이었으나 지난달 29일현재 4억5천만원으로, 1년이 채 안된 사이에 약 50%를 넘는 1억7천만원이 늘었습니다 

주식보유액 순위로는 이들 4명의 어린이가 각각 어린이 억대 주식부자순위에서 1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의 주식보유액이 늘어난 것이 주식수의 증가때문인지, 주가 상승때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래도표는 재벌닷컴이 조사, 게재한 자료로 재벌닷컴은 재벌들의 주식현황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24일 종가 기준 미성년자 주식부호 자료 [재벌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