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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맏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최연소 팀장 승진 - 펌

이명박 대통령의 첫째 사위인 이상주(42·사진) 삼성전자 전무가 사내 최연소 팀장으로 12일 승진했다. 이 전무는 애플과의 특허 소송을 총괄하게 된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13/2012121302578.html?news_Head1


삼성전자는 이날 조직 개편을 하면서 해외법무그룹을 해외법무팀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해외법무그룹장이었던 이 전무가 그대로 팀장으로 승진했다.

이 대통령의 장녀 연주씨 남편인 이 전무는 사법연수원 25기로 수원지검 검사로 재직하다가 2004년 삼성화재에 입사했다. 이 전무는 2008년부터는 삼성전자로 이동해 해외법무 업무를 맡고 있다.

이 전무는 작년 전무로 승진했다가 이번에 팀장이 됐다. 삼성전자의 팀장은 통상 고참급 전무나 부사장이 맡기에 연령도 40대 후반이거나 50대 초중반인 경우가 많다.

이 전무가 이번에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전자 사내 최연소 팀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