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함에 어군탐지기등을 납품한 데 이어 고속상륙정2차사업에도 농간을 부려 전력화를 2년이상 지연시킨 것으로 드러난 재미동포 강덕원씨가 지난해 또 미국 뉴저지에 아방궁을 방불케 하는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씨는 유한회사명의로 이 저택을 매입, 소유사실을 숨겼으나 본보가 법인서류확인결과 강씨일가의 소유로 드러났다. 또 강씨는 아들 2명에게 현금 6백만달러를 선물한 사실도 밝혀졌다. 특히 방사청은 한국에서 강씨일가를 상대로 승소판정을 받고도 미국에서의 집행을 2년이상 차일피일 미룬 것으로 드러났다. 또 방사청은 지난 3월 뒤늦게 미국법원에서 강씨의 법인 GMB와 해켄코를 상대로 7550만달러 승소판결 을 받은데 이어 지난달 23일 강씨일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하지만 강씨의 아방궁 거주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저택 소유법인에 대해서는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또 다시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시크릿오브코리아] 이게 통영함비리 강덕원, 고속상륙정 사기 전말, 2017년 6월 22일 https://bit.ly/2MiasRL , 2018년 3월 8일 https://bit.ly/30UhhOB , 2019년 8월 22일 https://bit.ly/2MmoLEK
중략 기사전문 선데이저널 유에스에이 https://bit.ly/325h0d6
증거서류 219페이지파일 - 강덕원일가 저택매입계약서 - 저택소유법인 등기서류 - 방사청 소송장등
강덕원아방궁매입 및 방사청 소송 및 아방궁사진 - An by SECRETOFKOREA on Scri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