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박근혜 일기 – 1992년 임신시사 논란 - '새 생명 또 탄생시키면 아기에게 끔찍한 짐 -그런데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하늘의 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쏭달쏭’ 박근혜 일기 – 1992년 임신시사 논란 - '새 생명 또 탄생시키면 아기에게 끔찍한 짐 -그런데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 하늘의 선물' 박근혜대통령이 23년전인 지난 1993년 출판한 자신의 일기모음집에서 해석여하에 따라서는 1992년5월 임신상태였다고 판단할 수도 있는 글을 남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는 이 일기에서 ‘새 생명을 또 탄생시키면 아기에게 끔찍한 짐이 아닐까’ ‘요즘에는 난생 처음 산다는 것이 기쁘고 고맙다’, 내 생애 다시 도 이런 기회가 있을까 하늘의 선물이다’ 라고 적고 있다. 이 일기를 누구 쓴 것인지 일체 밝히지 않고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 4명에게 읽어보게 했더니, 4명모두 임신한 여성의 글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절대로 임신으로 예단할 수는 없다. 이 일기는 임신이 아니라 종교적 수양, 득도등을 의미할 수도 있다. 임신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일기를 공개, 철저하게 해부하며 최종판단은 독자들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