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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욱 한명숙

법원 `한명숙 재판` 공소장 변경 권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형두 부장판사)는 18일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의 공소장 변경을 검토하라고 검찰에 권고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589/4067589.html?ctg=1000&cloc=home|list|list1 이날 공판에서 변호인이 돈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곽 전 사장이 진술을 바꿨는데 공소장을 변경할 것인지 입장을 밝히라고 하자 검찰은 “변경 여부를 검토한 사실이 없다. 건네주었다는 표현에는 의자에 놓고 나오는 방법도 포괄적으로 포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판부는 “그렇다면 탁자에 놓았다는 것이나 비서에게 돈을 줘서 이를 비서가 다시 건네줬다는 것도 다 포함되는 셈이고 결국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는다”.. 더보기
곽영욱 주식투자 수사기록 공개싸고 법원 - 검찰 '맞장'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선 뇌물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66) 전 국무총리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곽영욱(70·구속) 전 대한통운 사장의 불법 주식 거래에 대한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결정했다. 하지만 검찰은 기록 공개를 거부하겠다고 밝혀 뜨거운 공방이 벌어졌다. 원본출처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612/4036612.html?ctg=1200&cloc=home|list|list2 재판장인 형사27부 김형두 부장판사는 이날 “무혐의로 종결한 곽 전 사장의 불법 주식 거래 혐의에 대한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검찰에 요구했다. 한 전 총리 측은 곽 전 사장이 “한 전 총리에게 5만 달러를 줬다”고 거짓말을 하는 대가로 검찰에서 불법 주식 거래 혐의를 눈.. 더보기
곽영욱 하와이 부동산 매입가격은 34만달러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부인 김모씨와 함께 하와이 부동산을 매입한 가격은 34만달러입니다 곽영욱 사장이 2006년 11월 1일 계약서를 작성하고 11월 3일 하와이 호눌룰루카운티에 등기한 계약서를 보면 첫 페이지에 양도세가 3백40달러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계약서는 이 블로그 다른 페이지에 있습니다] 하와이주 부동산 양도세 [HAWAII CONVEYANCE TAX = HAWAII REAL ESTATE TRANSFER TAX]는 지난 2005년 7월 1일 아래와 같이 개정,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동산가격에 따라 3단계로 차등 적용됩니다 부동산 매매가격이 60만달러 이하일 경우 1백달러당 0.1달러 부동산 매매가격이 60만달러이상 백만달러이하일 경우 1백달러당 0.2달러 부동산 매매가격이 백만달러이상일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