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기한신대교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LA동포, 우리은행상대 10조원소송은 사기 – 공기업사장후보도 개입의혹 로스앤젤레스거주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업체가 한국 우리은행을 상대로 무려10조5천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사실상 사기소송으로 밝혀졌다. 원고가80억유로를 송금했다고 주장한 유럽의 2개 금융업체는 이미 인터넷에 국제금융사기 범죄로 악명높은 업체로 확인됏기 때문이다. 또 본보확인결과 이 소송을 제기한 ‘AJ에너지’는 재미동포 김형래씨가 네바다주에 설립한 업체지만, 이렇다할 업력이 없었고, 김씨는 한국에 폐기물재생업체 주식회사 엔알지를 설립해 한국정부에1300억원 외자유치를 약속했지만 3년이 지나도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으 로 드러났다. 특히 김씨가 한국에 설립한 회사의 부사장은 한전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최종후보 3명에 포함됐던 권홍기 한신대 초빙교수로 드러나, 권씨가 우리은행이 주장하는 사기소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