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경인

김대중 납치사건에 일본 자위대 관여-중정 협조자 양모는 누구인가 36년전 발생한 김대중 납치 살해기도사건에 일본 자위대 출신들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36년전인 1973년 8월 백주대낮에 일본 동경에서 발생한 김대중 납치 살해기도사건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암묵적 지시아래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중정요원을 동원해 저질렀으며 미국 CIA의 압력등으로 살해를 포기하고 서울로 압송한 사건입니다 지난 2007년 국정원 진상조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암묵적 지시를 했을 개연성이 있다는 정도의 결론만 내려졌을뿐 아직 그 지휘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피해자는 있되 가해자는 없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입니다 오늘 일본 산케이신문은 바로 이 사건에 일본 육상자위대원 출신들로 구성된 흥신소, 일종의 사설 탐정회사가 관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밀리언 자료 리서치라는 회사는 중앙정보부.. 더보기
김대중 납치 살해기도사건 중앙정보부 비밀문건 : 범행준비용품 리스트 김대중 납치 살해기도사건 중앙정보부 비밀문거 : 범행준비용품 리스트 이후락은 더이상 후라이까지 말고 양심선언을 통해 박정희 지시를 시인하고 참회하라 국정원이 발표한 범행준비용품 리스트를 보면 유사시 살해를 준비했음을 알수 있다 더보기
김대중 납치 살해 기도사건 중앙정보부 문건 : 범행가담자 현황 김대중 납치 살해기도사건 : 이후락은 더이상 '후라이"까지 말고 양심선언을 통해 박정희 지시를 시인하라 중앙정보부의 조종을 받은 양00, 범행가담자들도 당시 역할을 털어놓고 역사앞에 참회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