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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

[리먼인수흑막]미국법원,산업은행 외부자문사에도 '산업-하나관련' 모든 문서 제출명령 산업은행과 하나은행등의 리먼브라더스 인수추진과 관련, 미국 연방법원이 산업은행등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에도 관련 문서를 모두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방파산법원은 지난 2008년 7월 28일 산업은행에 자료제출명령장을 보낸데 이어 같은해 8월 11일 산업은행과 하나은행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 와인버그에 2주일뒤인 8월 24일까지 파산조사관에게 자료를 제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특히 연방파산법원의 이 명령은 하나은행등은 2008년 4월이후 리먼과 인수협상을 하지 않았다는 김승유의 해명이 거짓임을 알 수 있는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2012/10/17 - [리먼인수추진흑막] - [리먼브라더스 인수흑막] 김승유,'MB와 강만수 지원 확약'-조건호,민유성, '전광우에 사전브리핑- 지지확.. 더보기
[리먼인수흑막]금융위에 270억달러 원금보장요구했다던 산업은행, 실제 리먼에는 2백억달러만 요구-8조원이상 차이 [리먼인수흑막]금융위에 270억달러 원금보장요구했다던 산업은행, 실제 리먼에는 2백억달러만 요구-70억달러나 차이 산업은행이 리먼브라더스에 제출한 투자제안서와 산업은행이 금융위에 제출한 투자보고서의 내용중 리먼이 부담해야 할 원금보장액이 70억달러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업은행 금융위 보고서파일 하단 첨부] 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에는 투자의 전제조건으로 원금보장을 받아야 하는 우선채권이 270억달러라고 보고한 반면 리먼브라더스에 제출한 제안서에는 이보다 70억달러를 줄인 200억달러 채권에 대해 원금보장을 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승덕 전 새누리당 의원은 산업은행을 관할하는 국회 정무위에서 활동하면서 2008년 산업은행등으로 부터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등을 확보해 이를 자신.. 더보기
[리먼인수흑막]이게 산업은행 리먼제안서-60억달러 돈만 대고 경영은 리먼에게 맡긴다 리먼브라더스 인수와 관련, 산업은행은 60억달러를 투자하지만 리먼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리먼을 파산위기로 몰아넣은 당시 경영진에게 3년이상 고용을 보장하고 경영을 맡기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인수제안서초안에서 주당 인수가격에 얼마이든간에, 또 지분율에 상관없이 60억달러라는 투자액수를 미리 정해 놓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먼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압수한 서류는 산업은행이 뉴욕시간 2008년 8월 31일 낮12시[정오부]로 리먼 브라더스에 제출한 '프로젝트 H-투자 및 전략적 제휴 예비제안서'로 모두 7페이지 분량입니다. 산업은행은 이 서류를 산업은행등의 외부자문사인 페레라와인버그에게 전달했고 페레라와인버그는 이 서류를 리먼 브라더스 경영진에게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이 서류는 '협상용'이라고.. 더보기
김승유, 외환은행노조에 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 적반하장 !!!!!!!!, 우리는 당신의 책임을 물을 것!!!! 광고 김승유, 정말 나쁜 사람이군 !!!!!!!!!!!!1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책임질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 기자 =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이면서 현 하나고등학교 이사장은 "외환은행 노동조합에 명예훼손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2074167 김 이사장은 31일 오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환은행노조가 하나고를 귀족학교라고 하면 현재 하나고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은 어떻게 되느냐"며 "이럴 경우 저소득층 자녀에게 신분상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 .. 더보기
김승유, 오늘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 리먼 거짓말 해명하라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김승유 하나금융그룹 전 회장이 끝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았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종합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 요구를 받은 김 전 회장이 출석하지 않았다. 당초 김 전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받았다. 그러나 김 전 회장은 해외출장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았고, 정무위는 종합감사에 재출석 요구안을 의결했다. 김기준 의원(통합민주당)은 “김 전 회장은 여전히 IT통합 등 하나금융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청문회 등을 통해서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최근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본출처 http://www.ajunews.com/common/redirect.jsp?newsId=2012.. 더보기
[리먼인수흑막]민유성내정당일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약체결 -사전교감의 결정적 증거:협약서 첨부 행장 선임이전에는 리먼 브라더스와 인수관련 사전교감이 전혀 없었으며 선임 한달여가 지난 2088년 7월 11일부터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추진했다는 민유성 산업은행장의 국회답변이 허위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문건이 발견돼 민씨등에 대한 위증고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 조사관이 확보한 이 비밀문서는 바로 산업은행이 민유성 리먼 브라더스 한국대표의 산업은행 행장 내정당일인 6월 2일 리만 브라더스와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입니다. 특히 이 문건은 민씨가 산업은행 행장에 내정되기 전부터 리만 브라더스 인수를 추진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민씨가 과연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같은 일을 추진했는지 명백히 규명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유회장이 이끌던 하나금융지주에 이어 산업은행도 6월 2일 리먼 브라.. 더보기
[리먼인수흑막] 김승유 해명 거짓말 들통-하나금융, 6월 2일 리먼과 비밀유지협약체결-협약서 원문 첨부 한국경제를 파산시킬뻔한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MB측근인 금융계 4대천황인 김승유, 강만수등이 추진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김승유가 리먼 브라더스 내부문건에 대해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고 말했으나 이는 국민을 우롱하는 명백한 거짓임이 드러났습니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은 오늘자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MB 라인이 주도했다는 리먼 브라더스 내부문건과 관련, '팩트가 완전히 잘못됐다' 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2008년 3월에 딕 펄드 리먼회장이 리먼에 20억달러를 투자해달라고 먼저 제의했으나 검토끝에 그해 4월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해명했으나 이는 그의 말대로 '팩트가 완전히 잘못된' 국민을 다시 한번 우롱하는 새빨간 거짓말임이 리만 브라더스 파산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