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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거짓말뽀록

[리먼인수흑막]협상전 이미 리먼은 하나-산은의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리먼 ceo이메일 리먼 브라더스가 하나은행등과의 6월초 협상에 앞서 5월말에 이미 누가 하나의 외부자문사 역할을 맡을지 알고 있었으며 리처드 풀드 리먼 브라더스회장이 한국협상에 직접 참석하는 방안을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5월 16일 김승유 전화, 5월 24일 조건호-민유성의 전광우 금융위원장 면담, 5월 26일 김승유및 이찬근과의 사전협상등 조건호의 비밀메모에 언급한 내용이 실재했음을 입증하는 유력한 증거이며 특히 리먼은 한국측 움직임을 손바닥보듯 파악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외부자문사는 하나은행의 자문은 물론 산업은행의 자문을 맡았던 회사로 협상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인 리먼이 사전에 외부자문사를 알았다는 것은 누군가로 부터 미리 귀뜸을 받았거나 아니면 리먼이 외부자문사 선정에.. 더보기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리먼지분 9.8%인수'보증-하나가 지정한 은행이 사도록 리먼이 노력한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장의 해명과는 달리 하나은행이 2008년 6월 4-5일 리먼 브라더스와 협상을 벌여 '하나와 한국금융기관이 리먼 브라더스의 지분 9.8%를 매입, 최소 1년간 보유하겠다'고 합의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만 브라더스 파산관재위원회가 확보한 하나은행 내부문건에 따르면 이찬근 하나투자증권사장등 하나측과 토마스 루소 리먼브라더스 부회장이 2008년 6월 4-5일 서울에서 협상을 가졌으며 하나와 리만은 이 협상내용을 정리, 협정서 초안을 작성, 공유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리먼 브라더스는 하나은행이 지정하는 즉, 하나은행이 선택하는 한국금융기관이 리만 지분을 인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는 산업은행등 국책금융기관이 지분인수에 참여하도록 리만이 힘.. 더보기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하나은행이 자신들과 산업은행등 이른바 한국투자컨소시엄이 리먼 브라더스 지분을 인수하겠다며 2008년 6월 4,5일 서울에서 리먼 브라더스 최고경영진과 협상을 벌였고 지분인수를 전제로 한 전략적 제휴협정 초안을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이 협상에는 법률적 자문을 위해 김앤장 변호사들도 관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만인수흑막]하나, 김앤장과 함께 6월 4-5일 리먼과 협상-최대한 빨리 실사하게 해달라 요청도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리먼,하나은행과 6월 4일 서울서 협상-9.9%인수 자정까지 통보하라-리먼 내부문건 2012/10/23 - [분류 전체보기] - [리먼인수흑막]이게 하나리먼 협정서-'하나,한국금융기관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