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남, 후계자 재부상하나 북한 내부 급변사태 조짐과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중국의 후원을 업고 후계자로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서울신문이 18일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18/201006180205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6 이 신문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최근 북한 최고인민회의 인사에서 중국과 가까운 장성택이 약진한 가운데 김정남이 중국 정부의 비호 아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는 정보가 중국 쪽에서 접수되고 있다”면서 “여러 정황을 종합할 때 김정남 쪽으로 권력이 쏠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동안 일부 대북 전문가 사이에서 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