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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DJ 세째 아들 김홍걸도 LA 주택구입 [이신범 전의원 폭로] 전 현직 대통령 자녀들의 미국 부동산 이야기 오늘은 김대중 전 대통령 자녀 이야깁니다 지난 2001년 이신범 전의원은 로스앨젤레스의 한 주택앞에서 주택계약서를 흔들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세째 아들 김홍걸이 백만달러상당의 호화주택에 살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신범 전의원은 2000년에도 김홍걸 호화주택 구입설을 폭로했지만 청와대로 부터 '34만달러짜리 서민주택에 살고 있다'는 해명과 함께 허위폭로라는 역공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신범 전의원의 폭로는 사실로 드러났던 것입니다 이 전의원의 폭로로 드러난 김홍걸의 LA 주택에 대해 간단히 옮겨보겠습니다 DJ 세째 아들 김홍걸 - 임미경 부부는 자신들의 신분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HOWARD H KIM. MICHELLE M KIM 이라는 영문이름을 사용.. 더보기
김대중 장남 김홍일 남산 고문후유증으로 파킨스씨병 [한겨레 21] 김홍일의 비극도 남산에서 [2009.09.02. 제776호] ▣ 이태희 [특집] 고문받던 지하 벙커서 자살 기도하다 중정 요원들에게 짓밟혀 신경 손상… “제때 치료 못 받아 파킨슨병 얻어” » 8월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진행요원들이 헌화·분향을 마친 장남 김홍일 전 의원(휠체어에 탄 이)을 뜨거운 햇볕을 피해 그늘로 옮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대중 전 대통령이 퇴임을 반년 앞둔 2002년 9월의 일이다. 당시 서울 동교동에 짓고 있던 자택이 ‘초호화 주택’이라고 한나라당이 들고 나섰다. 연면적 199평의 규모도 그렇지만, 초점은 엘리베이터에 맞춰졌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그 가족은 이를 두고 속을 끓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에 엘리베이터를 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