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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에스테이트

전재만 장인 이희상 출국금지 - 검찰, 와이너리 매입자금 추적중 [檢, 비자금 유입 여부 수사… 李회장 출국금지 조치] 美와이너리 구입자금 782억원… 동아원(재만씨 장인 회사), 전액 현금으로 냈다 "재만씨, 추징금 환수 앞두고 50억원대 美주택 급매 내놔" 동아원 "재만씨는 전무일 뿐… 금융비용 부담 커 빚 안냈다" 검찰, 수사팀 45명으로 확대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추징금 환수에 나선 검찰이 삼남 재만(42)씨와 그의 장인인 동아원 이희상(68) 회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그간 장남 재국(54)씨의 시공사와 차남 재용(49)씨의 부동산 등에 파묻혀 부각되지 않았지만 검찰은 은밀하게 재만씨와 이 회장의 자금 흐름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아왔다. 검찰은 현재 미국에 있는 재만씨에게는 입국 시 통보 조치를, 이 회장에겐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검찰은 특히 .. 더보기
MB정부, 무자격전재만와이너리에 정부예산 불법-중복지원 의혹: 미국국적업체는 대상안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다나에스테이트를 공동운영하는 이희상 동아원회장과 전두환씨의 삼남 전재만씨, 미국언론들은 이 두사람을 다나에스테이트의 공동소유주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MB정부가 미국국적기업으로 정부예산을 지원할 수 없는 전재만 와이너리를 국책기술사업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물론 전재만 와이너리 관련업체 두개를 스마트와이너리솔류션이라는 동일사업에 중복선정해 예산을 두배로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2010년 2월 25일 2010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 선정결과 발표를 통해 'USN 기술을 활용한 원예작물의 품질향상기술개발'과제를 위해 주식회사 동아원, 다나에스테이트, 순천대학교, 금오전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전자통신연구원은 이 과제에.. 더보기
박근혜정부, 개발도 안된 전재만 와이너리기술, 창조경제성공사례로 대대적 홍보 박근혜정부가 전두환 아들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홍보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것도 전혀 잘못된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5일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개발도 되지 않은 기술을 '스마트와이너리시스템'이라며 창조경제성공사례로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2013/07/06 - [분류 전체보기] - 전재만 와이너리, 정부예산투입액은 39억원 - 동아원은 3억여원으로 거짓말 2013/06/17 - [분류 전체보기] - 전재만빌딩에 30억채권 설정, 알고보니 장인회사 임원: 이희상-이황의 당장 소환조사해야 2013/06/12 - [분류 전체보기] - MB정부, 전두환 삼남운영 와이너리에 얼마지원했나 - 동아원 3년전에는 36억지원공시, 어제는 3억만 받았다 2013/06/16 - [분류.. 더보기
MB정부, 전두환 삼남운영 와이너리에 얼마지원했나 - 동아원 3년전에는 36억지원공시, 어제는 3억만 받았다 이명박정부가 전두환 삼남 전재만씨와 이희상 동아원회장이 운영하는 미국 나파밸리 와이너리의 '스마트 와이너리 솔류션'개발을 산업원천기술개발산업으로 선정, 지원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과연 정부가 얼마를 지원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동아원은 2010년 5월 향후 3년간 5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정부가 2010년부터 3년간 36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고 당시 언론들도 모두 정부예산 36억원내지 51억원이 투입된다고 보도했었습니다 그러나 동아원은 어제 언론취재에 응하면서 자사의 몫으로 할당된 것은 3억3천만원이라고 밝힌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동아원의 어제 해명은 지난 2010년 동아원의 주장과 180도 상반됩니다 동아원은 지난 2010년 5월 26일 증권시장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정공시'를 통해 '스마트 와.. 더보기
동아원 미국은 전씨몫?- 나라식품 CEO는 이희상, CFO는 전두환 며느리, SECRETARY는 전두환 아들 전두환의 사돈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와이너리를 운영중인 동아원회장 이희상씨가 동아원 자회사인 나라식품의 미국법인을 설립하면서 핵심임원 3명으로 자신과 자신의 딸, 자신의 사위를 임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법무부에 정보공개를 요청, 입수한 나라식품 NARA FOOD CO LTD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두환의 3남 전재만은 2009년 3월 6일 캘리포니아주 법무부에 자신이 이회사의 SECRETARY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법무부가 이름을 밝히기를 요구한 3자리의 핵심보직은 CEO와 CFO 그리고 SECRETARY로, CEO에는 전두환의 사돈인 동아원 회장 이희상, CFO에는 전두환의 세째며느리로 이희상의 큰 딸인 이윤혜, SECRETARY에는 전두환의 3남인 전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