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록히드마틴, 한국 F-16 전투기성능개량사업 12억달러에 수주 공식발표 최순실이 록히드 마틴의 F35전투기 도입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21일 록히드 마틴이 한국의 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을 12억42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록히드 마틴은 한국의 F-16 전투기 134대의 성능개량사업을 담당하게 되며, 이 계약은 FMS방식[해외군사판매]으로 미국공군을 거쳐 사업자로 선정됐고 계약액은 12억420만달러입니다 당초 우리정부가 BAE시스템과 계약때 미국정부에 직접 지급하는 돈을 제외한 BAE시스템 지급액이 13억1400만달러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자를 록히드마틴으로 바꿈으로써 약 720만달러 줄어든 셈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011년 10월 31일 KF-16 전투기 성능개량사업입찰공고를 내고 록히드마틴, BAE시스템등 2개회사와 .. 더보기 록히드사, 지난해 P3C 한국수출관련 L3컴 상대 손배소 승소 [소송장및 평결원문] 한국정부는 이른바 율곡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6년부터 P-3C기 대잠초계기 8대를 도입, 실전 배치했으며 추가로 P-3C기 8대의 동체만 가져와 국내기술로 조립하고 성능을 개량한 P-3CK도 올해안에 실전 배치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올해말까지는 16대의 P-3C 계열 대잠초계기를 갖게 됩니다 P-3C 대잠초계기는 록히드 마틴에서 생산한 것입니다만 이 록히드 마틴이 한국의 P-3C 도입사업과 관련, 또 다른 거물급 방산업체인 L-3 커뮤니케이션사를 상대로지난 2005년 지적재산권 침해혐의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록히드 마틴을 2005년 4월 4일 L-3 커뮤니케이션이 한국에 실전배치한 P-3C의 자료들을 부정사용한 혐의로 제소했으며 4년여의 소송끝에 지난해 5월 21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