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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여

조현준 빌라는 빌 게이츠 즐겨찾는 곳 - 출입자 엄격통제 '그들만의 왕국' 조현준 사장이 2006년 2채를 동시에 매입한 샌디에고 란초 발렌시아 빌라는 빌 게이츠등 세계적인 부호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금요일 란초 발렌시아 빌라를 찾아갔던 한 한인인사는 출입자가 엄격히 통제돼 빌라단지 내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전했습니다 5만평의 대지에 단 12채의 빌라, 12팀의 고객을 위한 란초 발렌시아 이 인사는 경비원에게 빌라와 관련해 여러가지 질문을 했지만 경비원들은 단 한마디 '관리사무소로 가라'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합니다 이 빌라 인근의 한 한인여성은 이 빌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라며 마이크로 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 회장이 1년에 서너번 방문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워낙 세계적 거물이 많아 한국에서 누가 왔는지는 거억하지 못하.. 더보기
송혜교 - 장영신 애경회장 - 박용만 두산회장 뉴욕서 이웃되다 탤런트 송혜교씨와 장영신 애경회장, 박용만 두산인프라 회장이 뉴욕의 한 호화콘도에 입주, 서로 이웃이 됐습니다 이들이 입주한 콘도는 '세필드'콘도로 뉴욕 맨해튼 322 웨스트 57 스트릿, 그러니까 센트럴파크의 서쪽 입구, 콜럼버스서클 바로 앞에 있는 콘도입니다 센트럴파크가 57스트릿에서 시작되니까 바로 코앞에 있는 콘도입니다 탤런트 송혜교씨는 이 콘도 33층에, 장영신 애경 회장은 39층, 박용만 두산 회장은 43층에 각각 둥지를 털었습니다 송혜교씨가 가장 먼저 구입한 선배입니다 송혜교씨는 등기소에 비치된 계약서에 따르면 백75만달러 현금을 주고 지난해 2월말 이 콘도를 구입했습니다 그 다음 선배는 장영신 애경회장입니다 장영신회장은 지난해 5월 이 콘도를 구입했습니다 백95만달러 정도를 들였습니다 그러.. 더보기
장영신 애경 회장의 수상한 뉴욕콘도 거래 [25억에 사서 공짜로 팔아, 나를 주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하면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기업가입니다 오늘날 LG그룹의 모태가 된 '락희화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애경유지가 바로 애경그룹의 모회사입니다 옛날에 애경유지 세수비누, 빨래비누 안 쓴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겁니다 장영신 애경그룹회장이 지금도 애경그룹의 총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주주임은 분명하므로 편의상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으로 호칭하겠습니다 장영신 애경그룹회장이 지난해 뉴욕에 콘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 콘도가 어떤 콘도냐 하면 바로 탤런트 송혜교씨가 구입한 콘도와 같은 콘도입니다 그러니까 장영신 회장이 송혜교의 이웃인 셈인데요 이른바 송혜교 콘도에 또 다른 재벌그룹 회장 한분도 더 계시는데 차차 밝히겠습니다 아뭏튼 장영신 애경회장은 지난해 5월 19일 웨스트 57 스트릿의 콘도를 구입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