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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부 비밀전문

하비브대사, 박정희정권 원색적 비난 '김대중납치는 어리섞은 정부의 폭력행위' - 미국무부 38년만에 공개 필립 하비브 주한미국대사가 지난 1973년 김대중납치사건과 관련, 박정희정권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던 것으로 약 38년만에 공개된 미국무부 외교전문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2011/09/08 - [위키리크스] - 김대중납치때 미국 개입, DJ 살렸다 - '선거임박 진상발표는 MB에 타격주려는 의도' 의혹도 : 위키리크스 한국전문 2011/01/12 - [미국무부 비밀전문] - 'DJ납치는 아마도 박대통령 승인하에 명백히 이후락이 지시' - 미 국무부 비밀전문[11] 2009/09/05 - [의혹사건 진상 보고서 전문/김대중 납치사건] - 김대중 납치사건과 자위대 그리고 영화 'KT' 2010/12/29 - [미국무부 비밀전문] - 'DJ납치가담 유영복은 이후락 조카사위' - 미국무부 비밀전문[2] 2011/01.. 더보기
하비브,'신용석 조선일보특파원 레닌그라드 최초방문' 미국무부보고 [1973 SEOUL 4121] 지난 1973년 7월 조선일보 신용석특파원이 한국언론인으로는 처음으로 소련을 방문한데 이어 동아일보 특파원도 그다음날 불가리아를 방문했었다는 사실을 주한미국대사관이 예의주시하고 이를 미 국무부에 보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필립 하비브 당시 주한미국대사는 지난 1973년 7월 16일 미국무부에 전문을 보내 7월 12일 조선일보 파리특파원이 소련의 레닌그라드를 방문했으며 그 다음날인 7월 13일 동아일보 파리특파원도 불가리아를 방문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전문번호 1973 SEOUL 4121] 하비브대사는 조선일보가 7월 14일과 15일 레닌그라드를 방문하고 돌아온 신용석 조선일보 파리특파원의 소련방문기사를 독점 게재했다며 신용석특파원은 헬싱키주재 소련 관광청으로 부터 '취재겸 여행'을 목적으로 한 레닌그라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