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집팔며 뒷돈 챙겼나? - 시세보다 70만달러낮게 매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곽영욱 전대한통운사장 아들 곽경래, 미국집팔며 뒷돈 챙겼나? - 시세보다 70만달러낮게 매도 -곽영욱도 하와이콘도 매입가 5분의 1에 매도 횡령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복역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아들 곽경래씨가 2004년 매입한 자신의 집을 지난해 초 매도했으나, 시가보다 무려 70만달러 낮은 값에 팔아치워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을 낳고 있다. 곽씨의 아버지 곽영욱 대한통운 사장도 하와이콘도를 매입가의 20%에 판 것으로 드러나 이 거래도 정상거래가 아닐 것이라는 지적을 낳고 있다. 곽영욱 대한통운사장의 횡령죄 못지 않게 아들 곽경래씨 또한 대한통운 미주지사로 발령된뒤 도박과 술등으로 거액을 탕진했으며 주택융자를 갚지 못해 집이 차압되기도 했었다. 곽영욱부자의 다운계약서의혹을 파헤친다.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장남 곽경래씨, 지난 2003년부터 대한통운미주지사에 근무했던 곽씨는 지사직원들사이에 지사장보다 더 높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