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탈리아이어 캐나다 기부도 거짓판명 - 중간에 섰던 캐나다동포들도 난감한 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장훈, 미국-이탈리아이어 캐나다 기부도 거짓판명 - 중간에 섰던 캐나다동포들도 난감한 처지 기부천사 김장훈씨의 2013년 미국기부, 2014년 이탈리아 기부가 사실상 거짓으로 드러난 가운데 2013년 캐나다 공연당시 토론토대학등 캐나다기관 3곳에 대한 기부도 역시 사실상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 캐나다공연 기부에 대한 발표와 대대적인 언론보도가 이뤄진지 벌써 3년이 지났지만 김장훈씨의 발표대로 돈을 제대로 받은 곳은 없었다. 특히 토론토대학은 공연현장에서 김씨에게 기부에 따른 감사패까지 수여했지만 정작 돈은 한 푼도 받지 못했고 이에 대해 지금도 독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본보의 미국기부내역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스스로 미국기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난주 본보보도를 사실상 시인했다. 김씨는 수잔지코멘 유방암재단 7만달러를 기부했다는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하고, 5만달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