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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 발등의 불은 한미원자력협정개정:미

한미원자력협정이 볼모? - UAE 원전수출, 미국기업참여분 당초보다 2배 증가 -미의회조사국보고서 한국의 2백억달러규모의 UAE 원전수출과 관련, 웨스팅하우스등 미국기업의 참여분이 지난 3년새 당초보다 2배나 증가,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미국의 원천기술주장등으로 미국의 입김이 점점 세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지난 2009년 12월말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이 발주한 원자력발전소 4기, 2백억달러의 공사를 수주했으며 한국전력이 주축이 된 이 컨소시엄에는 한국수력원자력,두산중공업, 삼성물산, 현대건설등 한국기업은 물론 웨스팅하우스와 웨스팅하우스의 대주주인 도시바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2010년 1월 21일 미의회조사국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UAE 원전수출과 관련한 웨스팅하우스등 미국기업의 참여분이 전체 2백억달러의 5%인 10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었습니다.[하단 전체원문 첨부] 한국 언론들도 U.. 더보기
박근혜정부 발등의 불은 한미원자력협정개정:미,'갱신안되면 UAE원전수출도 차질'압박 -미의회조사국보고서 원문 20130128 미국이 한미원자력협정이 개정되지 않으면 한국의 UAE원전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한국을 압박하고 나서 박근혜정부가 한미관계에 있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과제는 한미원자력협정갱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원자력협정[한미핵협정]이 기존협정 만료전에 갱신되지 않으면 한국이 아랍에미레에트연합에 원전을 수출하는 프로젝트가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미의회조사국이 보고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미의회조사국이 지난달 28일[2013년 1월 28일] 발표한 '세계핵에너지시장에 있어서의 한미협력:중요정책검토'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미원자력협정은 미국의 '원자력에너지법 1954'의 123조에 의해 지난 1973년 한미간에 체결된 것으로 내년 3월 19일 만료됩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한미원자력협정[핵협정]은 미국이 제공한 핵물.. 더보기
한미원자력협정 갱신안되면 원료수입못해 원자력발전소 가동중단 위기- 한국핵관련물질수입현황[미의회조사국보고서 20130128] 한미원자력협정이 갱신되지 않으면 미국이 핵물질및 부품등 핵관련 물질의 한국수출도 전면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의회조사국은 지난 1월 28일 발표한 '세계핵에너지시장에 있어서의 한미협력:중요정책검토'라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원자력위원회가 미국내 원자력관련업체에게 한국에 핵물질및 부품수출에 위해 발급해준 특수라이센스도 한미원자력협정 만료일인 내년 3월 19일이전에 대부분 만료된다고 밝혔습니다. 2013/02/01 - [분류 전체보기] - 박근혜정부 발등의 불은 한미원자력협정개정:미,'갱신안되면 UAE원전수출도 차질'압박 -미의회조사보고서 원문 20130128 다시 말해 미국은 한미원자력협정이 만료되고 갱신되지 않으면 한국에 핵관련 물질수출을 전면 중단할 계획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부 라이센스는 이미 한국에.. 더보기